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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와 풀 그리고 진달래꽃과 기형도의 시

이상, 김수영, 김소월, 기형도

by 김유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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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섭 시인


이상 날개가 김수영의 시 풀에 어떻게 흐르고 있는지.

김소월의 진달래꽃이 어떻게 기형도의 시에 흐르고 있는지.


문예사조 허상과 문학권력의 교만에 빠져 허우적대는 한국문학은

AI시대, 21세기 새로운 글쓰기는커녕,

오독의 20세기조차 되짚어 반성하고 살펴볼 능력도 용기도 없다.


오히려 뻔뻔하기까지 하다.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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