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 열린 상태로 대기하면 나을까?
엘리베이터를 탈 때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한다.
바닥은 정위치에 멈추어 있는지 확인하기도 하고, 버튼이 잘 안 눌러지는 날엔 나름 짜증도...
문득 왜 엘리베이터 문은 닫힌 상태로 대기하지에 대해 의문을 가져본다.
열린 상태로 대기하면 더 편하지 않을까?
텁승자가 내리면 그 상태로 대기(idle).
문제가 될 만한 것은, 우연히 탑승 순간에 다른 층에서 누르면 문에 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센서 각도를 조정하면??
두번째 예상문제는 문이 닫히고 진행 방향과 다른층 이용자의 방향이 다를 경우가 있을 듯하다.
그러나, 이는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누군가는 좀 더 효율적이고 편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