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국민이야.
우리 모두가 국민이야.
위, 아래 없어.
대통령, 국회의원, 판사, 검사,
별나게 서민 등 나누지만 모두 국민이지.
우린 평등해.
단지 그 자리에서 하는 일이 다를 뿐이야.
일이 다를 뿐, 모두 국민이야.
어느 자리에서 하는 일로
국민을 위, 아래 나누는 자는
그 일을 하게 해서는 안돼.
누구든 똑같은 눈높이에 있어.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에게
전제된 눈높이야.
감히 누가 눈높이를 달리 할 수 있겠어.
여긴 민주주의 국가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