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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 씨 Dec 23. 2024

민주주의 국가에서 착각하는 게

모두가 국민이야.


우리 모두가 국민이야. 

위, 아래 없어. 


대통령, 국회의원, 판사, 검사, 

별나게 서민 등 나누지만 모두 국민이지. 

우린 평등해. 


단지 그 자리에서 하는 일이 다를 뿐이야. 

일이 다를 뿐, 모두 국민이야. 

어느 자리에서 하는 일로 

국민을 위, 아래 나누는 자는 

그 일을 하게 해서는 안돼.


누구든 똑같은 눈높이에 있어.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에게 

전제된 눈높이야. 

감히 누가 눈높이를 달리 할 수 있겠어. 

여긴 민주주의 국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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