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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피넛 Mar 08. 2024

현실 세계의 의사결정

토스트 몇 초 띄울까?






















이번 화를 그리면서 떠오른 더 자극적인 사례도 있었는데, 만화를 보고 PTSD가 오는 분들이 있을지도 몰라 조금 완화된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해 보았다.


회사에 들어오기 전에는 엄청난 의사결정을 할 것 같은데, 막상 들어와 보면… 이런 식의 결정이 더 많다. 그렇다고 작은 결정이라고 해서 아무렇게나 결정할 수는 없다. 작은 판단의 결과들이 쌓이고 쌓여야 중요한 결정도 내릴 수 있게 되는 것이 아닐까.


작은 결정들을 모으고,

의사결정권자가 중요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근거들을 모으고, 데이터를 찾고, 정리하는 것부터!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것들이 늘어나는 게 아닌가 싶다.


최근에는 내가 결정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었다 보니 현타가 세게 왔는데,

이것 또한 과정이고 배워가는 게 있다고 생각하면서 버텼던 것 같다.


현실이 이렇다 하더라도 무너지지 말자.

우리는 과정 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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