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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이직한 동료들을 만났다.
한 명은 대기업으로,
한 명은 스타트업으로 이직한 동료들이었다.
대기업에는 시스템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인력으로 돌아가는 분위기라고 했고,
스타트업에 다니는 동료는 협력사가 대기업이라 모든 것이 대기업에 맞춰져 있어 생각보다 스타트업스러움은 없다고 했다.
대기업에는 대기업스러움이 없고,
스타트업에는 스타트업스러움이 없다고..
대기업스러움, 스타트업스러움은 없어도 노비스러움은 똑같다며 웃음이 터진 동료들이었다.
회사는 달라도 똑같은 건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