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마케팅에서 꼭 알아야 할 핵심 공식 (Lite)
12개 핵심 공식과 의미에 대한 초속성 강좌
아래 내용은 시간적 여유가 없는 사장님 또는 주니어마케터들에게 용이하며 기준을 잡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아래의 내용이 100% 정답은 아니며 분석에 대한 감을 익히고 방향성을 찾는 정도로 활용가능합니다. 뎁스가 깊고 유의미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더욱 디테일한 분석이 필요하므로 아래 내용은 학습용으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매출 = 노출수 X 클릭률 X 전환율 X 객단가
매출이 오르거나 떨어졌을 때 위 지표들을 통해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를 찾아낸다.
노출에 변화가 있다면 개제위치, 예산을 살핀다.
클릭률에 변화가 있다면 타겟팅, 광고소재를 살핀다.
전환율에 문제가 있다면 타겟팅, 랜딩페이지 컨디션을 살핀다.
객단가에 문제가 있다면 접객시나리오, 전환시나리오, CS, 제품라인업을 살핀다.
광고비 = 유입수 X 클릭당비용, 노출수 X 노출당비용
광고비의 변화가 있는 경우라면 노출과 유입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를 찾아본다.
노출의 변화가 있다면 타겟팅의 변경 또는 노출빈도를 살펴본다.
클릭당비용, 노출당비용의 변화가 있다면 입찰전략을 수정해본다.
유입수의 변화가 있다면 아래 유입수 항목을 체크해본다.
유입수 = 노출수 X 클릭률
방문자의 변화를 포착했을때 광고매체나 타겟, 개제위치가 문제인지 광고소재 자체가 문제인지를 찾아낸다.
노출수에 변화가 있다면 경쟁상황, 입찰가, 광고비예산을 살핀다.
클릭률에 변화가 있다면 광고피로도, 타겟팅, 광고소재의 컨디션을 살핀다.
전환수 = 유입수 X 전환율
전환수의 변화가 포착됐을 때 모객이 문제인지 접객이 문제인지 찾아낸다.
유입이 문제가 있다면 위 유입수 항목을 살핀다,
전환율에 문제가 광고의 타겟팅 변화, 랜딩페이지의 컨디션을 살핀다.
전환율 = 전환수 / 유입수 X 100
전환율의 변화가 포착됐을 때 모객이 문제인지 접객이 문제인지 찾아낸다.
전환수에 변화가 포착된다면 위 항목을 점검한다.
유입수의 변화가 포착된다면 위 유입수 항목을 점검한다.
객단가 = 매출 / 결제수(판매수)
객단가의 변화가 포착된다면 상품, 패키지의 변화, 이벤트, 프로모션 등을 살핀다.
매출 = 매출이 하락했다면 위 매출 항목을 살펴본다.
결제수 = 결제수가 하락했다면 판매상품, 패키지, 후기, 악성콘텐츠, 이벤트 및 프로모션 성과를 살핀다.
ROAS = 매출 / 광고비 X 100
광고비 지출 대비 매출의 비율로 ROAS의 변화가 있다면 광고비가 과도하게 지출되고 있는지를 살피거나 매출이 제대로 발생하고 있는지를 살핀다.
매출의 변화가 포착된다면 위 매출 항목을 점검한다.
광고비의 변화가 되었다면 입찰전략, CPC, 광고소재, 노출현황 등을 살핀다.
유입비용 = 광고비 / 유입수
유입비용에 문제가 있는 경우 입찰 전략과 CTR을 확인한다.
광고비가 변화한 경우 예산 설정 및 입찰전략을 변경해본다.
유입수의 문제가 있는 경우 유입수 항목을 살펴본다.
전환비용 = 광고비 / 전환수
전환비용의 변화가 있는 경우 입찰전략과 전환율을 확인한다.
광고비가 변화한 경우에는 예산 설정 및 입찰전략을 변경해본다.
전환수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전환수 항목을 확인해본다.
유입가치 = 매출 / 유입수 or 전환율 x 객단가
유입가치는 방문당 가치라고도 불리며 타겟팅이 얼마나 제대로 되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며 전환율과 객단가 위주로 살핀다.
전환가치 = 매출 / 전환수
전환가치는 전환당 가치라고도 불리며 얼마나 잘 전환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타겟팅과 랜딩페이지의 컨디션에 따라 좌우된다.
최대전환비용 = 객단가 / 목표ROAS
한 사람을 전환(또는 구매)시키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최대 광고비로 목표를 낮추거나 결제금액을 높여 전환비용을 확보할 수 있다.
최대클릭비용 = 최대전환비용 X 전환율
한 사람의 유효방문자를 얻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최대 비용으로 타겟팅 및 랜딩페이지 컨디션에 따라 결정된다.
재방문율 = 재방문자 / 전체방문자 X 100
방문한 사람이 얼마나 지속적으로 방문하는가에 대한 지표로 광고의 노출빈도, 이탈률, 페이지뷰 등을 함께 확인한다. 이탈률이 높고 페이지뷰가 낮다면 과도한 후킹 또는 잘못된 타겟팅, 잘못된 개제위치, 랜딩페이지 경쟁력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
재구매율 = 재구매수 / 전체구매수 X 100
구매자 가운데 다시 구매하는 고객의 비율로 재구매율이 낮은 경우에는 접객 이후, 고객만족 및 고객가치에 대한 부분에 문제가 있을 경우가 많다. 보통은 서비스, 후기, 만족도 등에 영향을 받는다.
재구매횟수 = 전체재구매수 / 재구매자수
한 사람이 얼마나 많이 재구매를 하는가에 대한 지표로 해당 상품의 포텐셜을 가늠해볼 수 있는 지표
순방문자수 = 전체방문자수 - 재방문자
재방문자를 제외한 순수한 1회 방문자로 시장의 크기를 가늠해볼 수 있다.
위 내용들 중 해당 지표에 대한 의미와 숨어있는 분석법들은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위 텍스트는 어디까지나 시간적 여유가 없고 빠르게 익혀야할 사람들, 혹은 핵심적인 부분만 있어도 큰 문제가 없는 주니어들을 위해 작성된 글이니 참고바랍니다.
위 내용은 반드시 외우고, 실무에 적용해보면서 실력을 키우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