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즐거운 고리 Aug 22. 2022

과거의 나에 집착하지 않고 지금 현재에 집중하는 법

유튜브 자기계발영상 큐레이션-카일 시즈 편


성공이 뭘까요?

각자가 생각하는 성공의 정의가 다를 것 같습니다. 저는 하고 싶은 일을 하고 풍족하게 살면서 사회에 기여하는 삶을 살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 돈이라는 것은 따라오면 좋구요.


오늘의 강연자는 돈을 좇을   우리가 여전히 가난한지, 어떻게 해야 돈이 따라오는 삶으로 변할  있는지 이야기합니다. 돈이라는 단어가 거북하신 분들은 돈의 자리에 본인이 원하는 성공적인 삶을 대체해서 들으시면  편하실거에요. 그럼 오늘의 큐레이션 시작합니다.




오늘의 문장


나의 엄청난 풍요로움에 나는 감사합니다.

I am grateful for the overwhelming abundance in my life.


https://youtu.be/N4rzvuu-rzs


강연 내용


많은 사람들이 저한테 이렇게 말해요. "나는 쉴틈 없이 일을 합니다. 돈을 벌기 위해 계속 노력하는데 겨우 월세밖에 못 내요."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만약 당신이 돈을 벌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 때문이라면요? 만약 당신이 열심히 일을 하는 것이 돈을 벌 수 없는 이유라면요? 그리고 만약 돈을 버는데 애쓰는 대신 당신 자신에게 공을 들여서 '나는 연봉 2만불을 버는 사람이다. ' 나는 내 부모님이 얘기하는 사람이다.'라는 이야기에서 떠나기 위해 당신의 진동을 바꾸는 겁니다.


따라서 '받는' 진동으로 이동하면 가장 먼저 여기에 있는 것을 받는 겁니다. 진부하게 들릴 지 모르지만 우리는 보통 지금 여기, 바로 지금, 당신과 내가 여기에 있는 것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모든 것은, 우리의 성취, 문제들은 모두 헛소리입니다. 바로 이 순간,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한 최고의 진실을 진정으로 이해한다면, 우리는 모두 평등해집니다. 이 사람이 더 낫다, 덜하다. 그런건 전혀 없습니다. 우리는 여기 있는 공간일 뿐이죠. 그렇죠?


이제 여기에서 당신은 불가능이란 없는 거에요. 바로 여기 이 공간에는 온갖 아이디어가 담겨 있습니다. 가장 먼저 우리는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만약, 쫓을 목적도 없고 당신 존재만으로도 목적이라면 어떨까요?그리고 나서 가장 먼저 일어나는 일은 아니오라고 말하는 당신의 부분을 두렵게 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릴 보고 있는 사람들은 분명 이렇게 말할꺼에요. '저 사람은 내 이야기를 몰라', 네. 하지만 그것은 당신의 과거 이야기입니다. 가상적이죠. 왜냐하면 과거 같은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과거의 증거를 기반으로 자신에 대해 인식하는 모든 것은 모두 헛소리입니다. 모두요.




감상평


카일 시즈는 나를 구성하는 것이 과거의 내가 아니라 현재의 나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더이상 과거의 나, 과거의 실패했던 경험들에 집착하지 않고, 바로 지금 여기 이 순간에 집중해야 한다구요.


카일 시즈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얼마 전에 읽은 <자기관리론>의 내용이 떠올랐어요. 데일 카네기도 <자기관리론>에서 가장 처음에 전달한 메시지가 '현재에 충실하라'였거든요. 이 부분을 읽고 얼마나 충격을 받았던지요. 너무 당연한 말인데, 전혀 당연하게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었거든요.


나는 과연 현재를 충실히 살고 있나?

과거의 실패에 사로 잡혀서 나의 가능성과 능력을 스스로 가둬두고 있는 건 아닌가?

과거로 인해 미래로 가는 문을 나 스스로 닫아 놓았던 것이 아닐까?


사실 과거에 큰 실패가 있고, 현재도 그리 잘 살고 있지 못하다고 스스로 생각한다면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성공하신 모든 분들이 같은 말을 합니다. 현재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되, 자신의 머릿 속에는 긍정적인 메세지만 넣으면서 최선을 다해 살라구요! 과거의 실패 따위는 개나 줘 버리고 현재에 충실하며 미래의 성공 가능성을 매일 1%씩 높여가는 겁니다.


어제 다른 이웃분의 블로그에서 이런 말을 보았어요. 자기계발을 한다며 책만 읽고 자기계발 하겠다고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그 결과를 내보여야 한다고. 그 분은 블로그 글쓰기가 그 결과 중의 하나라고 하셨지요.


저도 지금 자기계발의 결과로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 바로 이 글쓰기입니다. 단순히 매일 글쓰기를 목적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제가 리뷰하고 큐레이션하는 메세지들로 많은 분들이 희망을 갖고 그들의 삶이 변화되는데 기여하고 싶다는 목적으로 저 또한 변화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과거의 몇 번의 실패의 경험을 통해 나를 실패자라고 스스로 규정짓습니다. 과거의 실패 속쓰리고 아픈거 맞아요. 하지만, 과거의 실패는 나 자신이 실패자라는 말과 다르다는 것을 우리는 알 필요가 있어요. 지난 번에 실패했고, 지지난번에 실패했고, 또 그 전에 실패했을지라도 내가 실패자인건 아니니까요.







이쯤에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의 에디슨을 한 번 떠올려야겠네요. 2천번의 실패 끝에 필라멘트를 이용한 전구를 발명한 토마스 에디슨은 2000번의 실패를 어떻게 견뎌냈나는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합니다.


"천만에요. 나는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 2000번의 실험 끝에 전구를 발명한 것 뿐이에요." (토마스 에디슨)


와~ 리스펙! 정말 존경스러운 마인드입니다.

어릴적 그토록 많이 들었던 에디슨의 일화인데, 자라면서 완전히 잊고 살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우리도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바로 지금 현재에 집중해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요! 그 길의 끝에는 내가 원하던 삶이 있을 겁니다.

파이팅!



작가의 이전글 장미허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