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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BRE 윤수경 Jul 24. 2021

퍼스널 브랜딩을 코칭받다.

브랜드는 내가 아니다. 나의 일부다.

나는 말 못 할 아픔이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오늘도 엉엉 울다가

슬픔에 너무 푹 빠져있으면

헤어 나오지 못할 것 같아서

그치고 코치님께 물었다.


다 공개할 수 없는 모습이 있어요.

어쩌죠..

거기에 코치님은

브랜딩에 대한 정의를 내려주셨다.

덕분에 나의 부담도 내려갔다.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다시 또 열심히!



2차 미팅  자그마치 57장이나 되는

피드백을 주셨다.

나는 그것을 읽고 또 읽었다.


멀리서 보니 보니

나는  멋진 사람이었다.

가끔은

 태어난 김에 대충 사는 여자처럼도 보이지만

그래도 자세히 살펴보면

썩 괜찮은 모습들이 있는 것 같았다.

그런 걸 조합해서 예쁘게

브랜딩이라는 것을 하고 있다  


왜?

돈벌라꼬!!

무적건 성공


인생에도 리뉴얼이 필요할때가 있는것 같다.



왼쪽은 Before 오른쪽은 After

사정상 2년간 방치해 두었던 블로그를

다시  예쁘게 꾸며주었다.

집에서 목이 늘어난 티셔츠만 입고 있다가

정장을 입고 외출을 하는 기분으로

디자인도 글의 내용에도 변화를 주었다.


전문 디자이너분이 있는 업체는 달랐다.




코치님 : "공개를 원치 낳으시는 건 다 빼세요.

링크가 너무 많으면 뭘 봐야 할지 모르니

링크를 줄이세요. "

7개에서 3개로 줄였다. 내가 보여주고 싶은 나



내가 올린 글에 대한 코치님의 피드백

모바일로 보니 균형이 안 맞네요.

이 부분 수정하시고요.

가독성이 좋아야 합니다.


시그니처 폰트는 제목같이

중요하거나 강조하고 싶을 때 쓰세요.

(내 이미지에 맞게 제공해 주신 폰트)


 아래 사진에서는 일반 폰트가 더 낫습니다.

왼쪽이 Before 오른쪽은 After


떡 잘하셨습니다.

배경이 어두우면 좋겠어요 

Before & After



나의 시그니처 색도 지정해 주셨다.


#00674B : 이게 나의 로고 색이다.



이미 초록색이 많습니다.

타이틀에서 상단 메뉴바 색을

초록에서 검정이나 회색으로

변경해 보세요.

Before
After


나: " 코치님, 저 졸려서

나머지 수정은 내일 할게요.."



쌀가루 없이 떡 만들기 (수정 전)

https://blog.naver.com/su9su8/222440087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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