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전기차로 딱이야! 'KG 모빌리티 전기 SUV
KG 모빌리티 전기 SUV 주행거리와 성능 공개되자 난리난 '근황'
다가오는 6월, KG 모빌리티가 '코란도 EV'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코란도 EV - KG 모빌리티특히나 택시 전용 모델로 출시를 계획하기 때문에 가성비가 앞도적으로 높은 차량일 것이라고 예상되는데요. 도대체 어떤 스펙이고, 논란의 중심인 주행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란도 EV 탄생, 넉넉한 보증기간은 판매 전략?
코란도 EV - KG 모빌리티지난 2일 KG 모빌리티는 출시 예정인 코란도 EV의 2WD 모델 단일 사양의 국내 소음 및 배출가스 인증을 완료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코란도 EV는 코란도 플랫폼을 바탕으로 SUV 스타일의 전기차인데요.
그동안 전기차 분야에선 존재감이 거의 없었떤 KG 모빌리티여서 그런지 이번에 나오는 코란도 EV 에서는 메리트가 강한 스펙으로 출시를 하게 되었는데요. 특히나 전기차에서 가장 중요한 배터리 보증기간 인데, 코란도 EV는 국내 최장 기간동안 보증을 해주는데 10년 또는 30만km 가 될때까지 보증이 된다고 하죠.
가격대비 충분한 배터리 용량과 성능
코란도 EV - KG 모빌리티73.4kWh의 배터리 용량과 리튬 인산철 (LFP) 블레이드 베터리를 장착해 완충 시 도심 주행 거리가가 무려 437km, 고속도로 주행거리 374km, 복합 주행거리는 404km를 달성했다고 하죠. 겨울철에는 복합 주행거리 약 329km정도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모델은 이전 모델인 코란도 e-모션보다 대략 100km나 더 긴 주행 거리를 제공합니다. 이는 더 나은 배터리 성능과 효율을 보여줍니다.
코란도 EV - KG 모빌리티또한, 152.2kW의 전륜 구동 모터와 최적화된 토크 튜닝 감속기를 통해 최고 출력 207마력, 최대 토크 34.6kg.m의 강력한 드라이빙 성능을 제공합니다.
코란도 EV, 택시로 메리트가 있을까?
코란도 EV - KG 모빌리티코란도 EV 택시는 택시 운전자와 승객의 편의를 고려하여 강화된 기능을 갖춘 모델입니다. 이 차량은 장시간 운전에 대비하여 운전석 전동시트와 럼버 서포트 기능을 제공하여 택시 운전자의 편안함을 보장하는데요.
또한, 운전석 통풍 및 열선 시트는 계절에 관계없이 운전자에게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며, PVC 플로어 매트는 청소의 편의성과 내구성을 향상시킵니다.
코란도 EV - KG 모빌리티추가로, 히트펌프 시스템은 효율적인 난방 및 냉방을 가능하게 하여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면서 승객에게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특히, 코란도 EV 택시는 택시 운영 특성을 고려하여 국내 최장인 10년 또는 30만km의 보증기간과 함께 배터리도 토레스 EVX 모델과 동일한 10년 또는 100만km의 보증기간을 제공하는데요.
코란도 EV - KG 모빌리티이러한 장기 보증은 택시 운영자에게 경제적으로 장기적인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코란도 EV 택시를 도시 내 지속 가능한 교통수단으로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코란도 EV는 오는 6월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개인택시 간이과세자의 경우 3,930만 원이며 법인 및 개인택시 일반과세자는 4,323만 원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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