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소리도 안나오는 차를 타고다니는 연예인 'top 5'

현대 사회에서 슈퍼카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선, 성공과 부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예인들 사이에서 슈퍼카는 그들의 화려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고, 팬들에게는 그들이 누리는 성공의 일면을 엿볼 수 있는 창이 되기도 합니다. 이 기사에서는 최고가 슈퍼카를 타고 다니는 연예인 'Top 5'를 선정하여 그들의 멋진 차량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반짝이는 스타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그들이 어떤 슈퍼카를 선택했는지, 그리고 그 슈퍼카가 어떤 특별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5위 팝핀 현준 10억 이상

출처 : 팝핀현준 인스타그램

5위는 팝핀 현준입니다. 그는 “차는 저에게 친구 이상의 소울메이트입니다. 차를 제 몸 돌보듯 애정을 주고, 또 제 춤과 예술 세계에 영감을 줍니다”라며 차량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그는 집에 개인 차고를 소유하고 있으며, 자신의 차량들을 소중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팝핀 현준은 그동안 40여대의 차량을 바꿨다고 전했습니다. 

4위 안정환 11억 이상

4위는 안정환입니다. 2002년 월드컵 신화의 주역인 안정환은 자동차와 관련된 독특한 일화로도 유명합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소문에 따르면 히딩크 감독이 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고 들었다”는 말에 대해 “외적인 것 때문이었다.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3위 지드래곤 12억 이상

3위는 지드래곤입니다. '영앤리치'로 불리는 지드래곤은 뮤직비디오에 L사의 고급 스포츠카를 등장시키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이 스포츠카의 가격은 5억 4천만 원에 달합니다. 또한, 그는 2억 8천만 원, 5억 원 대의 차량을 과감하게 커스텀하며 자신의 독특한 스타일을 반영했습니다.

2위 연정훈 20억 이상

2위는 바로 배우 연정훈입니다. 연예계 대표 자동차 마니아로 알려진 연정훈은 수준급의 운전 실력으로 2010년 카레이서에 도전하여 여러 차례 경기에 출전한 '스피드 레이서'로도 유명합니다. 그는 페라리 458을 운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차량은 V8 미드십 엔진을 장착하고 있으며 차량 가격은 4억 원을 상회합니다.

연정훈은 “기계를 좋아한다. 운전 면허도 빨리 땄다”며 스포츠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1위 김준수 41억 이상

시아준수(김준수)는 동방신기로 데뷔를 해 실력파 가수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그는 그의 유명세에 걸맞는 슈퍼카를 여러대를 소유하고 있는 연예인으로 익히 유명합니다. 

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자랑하는 연예인 김준수는 다양한 슈퍼카를 소유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그의 컬렉션 중 하나인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는  6억 5,000만 원, 롤스로이스 '팬텀 드롭헤드 쿠페'는 7억 5,000만 원, 롤스로이스 고스트 약 4억 7,000만 원, 롤스로이스 레이스 약 6억, 롤스로이스 던 약 5억 1,000만 원 등 다양한 롤스로이스 모델을 소유하고 있으며, 외에도 페라리 458, 포르쉐 파나메라, 벤틀리 플라잉스퍼, 아우디 R8 스파이더, 벤츠 마이바흐 S클래스 등 다수의 슈퍼카를 소유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김준수는 최근 출연한 방송에서 슈퍼카를 10대나 소유하게 된 이유에 대해 "사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한정판보다는 희소성을 쫓았던 것 같다. 마음에 들면 바로 구입했다. 그때는 번 만큼 돈을 다 썼던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사실 알려진 것보다 더 많은 차를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다 처분했다"며 "현재는 스케줄 차를 포함해 총 3대만 남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