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노홍철이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고가의 스포츠가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공개 당시 노홍철은 과거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적이 있었기 때문에 많은 네티즌들은 과거 음주운전을 언급하며 “면허도 없는데 차는 3억짜리 사네..” 라며 일부 그의 과거 잘못에 대해 비꼬듯 비판하는 댓글도 여럿 있었습니다.
최근 그의 자동차가 다시 화제가 되면서 많은 이들이 유명인 자동차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특히나 노홍철이 소유하고 있는 차량은 무려 2억 8천이 넘는 3억에 육박하는 차량이기 때문에 유독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럼 그 내막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노홍철은 자신의 유튜브 영상 게시물을 통해 자신의 새차를 뽑았다며 뽐내는 영상을 업로드 하였습니다.
영상에 포착된 노홍철은 영국의 수제 스포츠카, 애스턴 마틴의 DB11 쿠페로 보이는 모델이락도 소개되는데요. 이 차량의 가격은 약 2억 8천만 원으로, 휘발유를 사용하며, 연비는 8.7~9.9km/l, 배기량은 3892~5205cc입니다.
특히 차량이 주황색 랩으로 도배된 것이 시선을 끌었습니다. 노홍철이 과거 MBC ‘무한도전’에서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주황색 경차 ‘홍카’를 운전했던 것을 연상시키는 장면이라고 하죠. 그만큼 노홍철의 정체성이 돋보이는 차량이기도 하다는 평가도 있다고 합니다.
네티즌들은 사진을 보고 “삶이 즐거워 보인다”, “이런 차종에 잘 어울린다”, “색상만 봐도 화려하다”, “감가 손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듯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노홍철 하면 과거 음주운전으로 인해 면허가 취소되어 방송에도 하차하게 된 일화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는데요. 노홍철은 2014년 친구들과의 모임 후 잠시 차를 옮기다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어 ‘무한도전’을 비롯한 모든 방송에서 잠시 하차한 일화가 있죠.
거기다 유튜브 채널 ‘빠니보틀’에 “형님을 이상한 호수로 데려가다 [발트해 나라들2]”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빠니보틀이 처음으로 경험하는 렌터카 운전에 어려움을 겪자, 노홍철이 운전을 제안하며 과거 자신이 음주운전으로 면허를 재취득했던 사실을 농담 삼아 말했습니다.
이 장면을 본 일부 시청자들은 음주운전을 경솔하게 다루었다며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고, “음주운전을 가볍게 여기는 것이 아니냐”, “논란이 될 만하다”, “이런 블랙코미디가 적절치 않다”, “사건이 오래되었으니 넘어가야 한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노홍철 하면 또 ‘황금 마티즈’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노홍철 인스타그램에도 사진으로 올라왔는데, 뚜껑이 열리는 2도어 경차 스타일로, ‘벤츠 스마트 포투 카브리오’로 알려져 있으며, 경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차량입니다.
노홍철의 개성이 잘 반영된 차량으로, 마치 그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듯한 느낌을 줍니다.
노홍철의 골드 컬러 차량을 본 네티즌들은 “미국에도 이런 차 없다”, “노홍철이라는 사람을 잘 나타내는 차”, “노홍철의 자신감이 매력적이다”, “벤츠에서도 이 차를 진지하게 전시해야 한다”, “이 차를 보면 로또를 사고 싶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외에도 노홍철은 포르쉐 718 박스터를 소유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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