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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글로벌투자] 아세안 시장도 중국 전기차 공급과잉

일본 자동차기업들의 놀이터였던 태국에서 전기차는 중국기업들의 놀이터가 되었다. 2022년 중국과 ASEAN 자유무역협정에 따라 중국 산 전기차에 대당 THB 15만 보조금을 지급하고 판매 대수와 같은 물량을 태국 현지 생산해야 한다고 태국정부가 정하면서 올해만 49만 대 재고가 쌓이고 있다. 태양광패널과 디스플레이부터 배터리와 전기차까지 무엇이든 중국 그리고 한국 기업들이 덤벼들면 공급과잉으로 위기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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