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5일 기준 미국 대통령선거 판도는 점점 더 박빙으로 빠져들고 있다. 7개 경합지역에서도 가장 첨예한 2곳은 펜실배니아, 조오지아. 조오지아는 트럼프가 이길 것 같았는데 지지율 높은 현임 조오지아 주지사를 (2020년 대선에서 현임 주지사가 지를 적극적으로 지지하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어) 트럼프가 깎아내리면서 해리스 후보에게 유리해지고 있다. 유권자들 가운데 지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그 어떤 일이 일어나도 철썩깥이 지를 지지할 것으로 착각하는 거만한 허풍쟁이의 모습. 골빈 빈깡통엉터리가 저질 유권자들의 분노만 믿고 설친다. 보수도 아니고 공화당 본연의 노선에도 맞지 않는 어디서 굴러먹다 들어온 사람이 거만하기까지 꼴불견이다. 선거에서 자기가 지면 부정선거고 (실제 개인사에서 실패도 여러 번 겪었지만) 항상 이긴다고 스스로 최면과 거짓말하는 나르시시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