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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arless Jul 04. 2024

필름카메라로 담은 속초, 양양

가끔은 느리고 불확실하게  

지인의 필름 선물로 오랜만에 필름카메라를 쓰게 됐다. 니콘의 AF600은 촬상면의 위 아래를 가려 '파노라마'처럼 보이게 한다. 화질 열화는 더욱 심해지지만 결과물은 재미있다.

그렇게 담은 속초, 양양의 어느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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