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의 RNN과 인간의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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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RNN과 인간의 성찰  

인공지능도 인간과 같은 자기 성찰 기능이 있다. 이것은 순환 신경망 RNN (Recurrent Neural Network )으로 불리는 것으로, 기억을 소환하는 '역전파 원리'로 과거 경험 데이터를 거슬러 올라가,  그것의 합리성을 재검토해서 현재 데이터 처리를 한다. 인공지능인 AI도 과거 인식이 현재의 인식에 영향을 주는 원리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RNN 과정에는 인간의 기억 능력과 같은 '장단기 기억 LSTM (Long Short-Term Memory)'이 있어, 시간을 따라 이어지는 '시계열' 기반으로 데이터 처리를 하는 기능이다.

이처럼 순환 신경망 RNN은 연결성을 지닌 순차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 특화된 인공 신경망이다. 물론 이것은 현재 시점에서도 다양한 시험 값을 '시뮬레이션'하여 사실의 실체를 찾아내는 데 유용한 방법이 된다.

인공지능은 고도로 진화된 인간의 인지 능력을 모방했다. 그리하여 인공지능은 놀라운 정보처리 능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정작 우리는 이 놀라운 선천적 능력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성찰하지 않는 삶은 무 가치 하다."
- 소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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