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화채 잡수러 오세요
안녕하세요. ‘코나투스’ 호스트 송재웅 입니다. 코나투스에서 즐거운 대화 경험을 하셨다면, 2분만 시간 내어주시면 분명 좋아하실 거예요!
[ 다름이 아니라 ] 이번에 코나투스 2호점 - ‘두 번째 이야기’ 공간이 오픈을 했어요. 지난번에 오셨던 1호점에서 도보로 3분 거리이며, 훨씬 더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한 달 동안 직접 셀프 인테리어로 완성했어요.
이 공간의 시작을 축하하는 자리 겸 해서, 코나투스에 한 번 이상 방문하셨고, 그때의 기억을 좋게 가지고 계신 분들을 초대해 함께 [ 수박화채 ] 도 먹고, [ 간단한 식사 ]도 준비해 드리려고 해요.
그리고 참여하신 분들끼리 자연스레 어우러질 수 있는 [ 대화 세션 ] 도 마련했습니다.
< 1. 일정>
6월 9일 일요일 13:30에 행사는 진행되며, 종료시각은 16:30으로 총 3시간 진행 예정입니다. 일정이 빠듯하신 분들은 중간에 일어나셔도 되며, 조금 늦게 오시더라도 참여에 지장 없게 준비하겠습니다. 이 공간에 각자만의 빛깔을 더 해주실 참석자분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 2. 모임 특이사항 >
이미 코나투스를 경험하신 분들만 초대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나누는 대화가 좋았던 분들이었더라면 또다시 특별한 만남을 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성심성의를 다해 준비하고 있을게요.
[ 모임 커리큘럼 - 필독 ]
1. 공간 소개 및 호스트 소개
2. 본인의 요즘 마주치는 의문과 고민을 포스트잇에 적어서 제출하면(익명)
- 짜파게티/수박화채 한 그릇 준비해서 드려요.
3. 익명으로 제출된 고민 사연을 바탕으로, 호스트 재웅의 진행아래 다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져요.
4. 자유롭게 흩어져서
- 벽에 붙은 참석자들의 고민을 둘러보며, 같은 고민에 스티커를 붙인 사람들과 삼삼오오 이야기 나눕니다.
[ 제공 되는 것들 ]
오픈 기념일 자리에 참석해 주신 분들을 위해서 [ 간단한 식사 + 수박화채 ]를 준비할게요. 오시는 분들끼리 삼삼오오 자연스레 어우러질 수 있는 진솔한 [ 삼삼오오 대화 세션 ] 도 준비할게요.
소중한 걸을 해주시는 만큼, 좋은 경험으로 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나투스의 두 번째 시작을 축하해 주러 와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규칙]
1. 나이나 학벌 , 지위에 관계없이 모두 서로에게 ‘님’자를 붙이고 존대할 거예요. 모두가 동등한 위치에서 이야기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 서로에게 호기심을 가져요. “왜 그렇게 생각하시게 됐나요?”라고 서로에게 물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3. 어떤 열띤 이야기를 하더라도 우리의 목적은 상대를 이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결국 더 나은 ‘나’가 되는 것이라면 좋겠습니다.
- 코나투스 규칙 입니다. 핸드폰은 모임 시간동안 보관함에 보관 됩니다. 쉬는 시간에 편하게 사용가능해요
- 신청 방법
https://forms.gle/Zp5R9RuPZhzMhzgS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