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의 인생은 인문학과 닮아 있다.
정답은 없지만 마치 정답인 마냥 쓰는 답안지처럼,
교수님을 설득하는 글, 여기에는 텍스트에 증거가 있어야 하고, 내 인생도 마찬가지, 내 경험으로 증명하되 정답은 아니지만 마치 정답인 마냥 써내려가는 스토리, 나의 인생은 인문학과 닮아 있다.
공식이 있고 정확한 답이 있는 수학과는 거리가 한참 멀다. 정답을 살아가려 하지 않겠지만, 정답인 마냥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나의 인생.
사람을 믿었고 사람을 잃어버린 자 어찌 너 뿐이랴. -노라조, 형(兄)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