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가려다 시간을 낭비합니다.
작년 11월 현존 경험담부터 읽어보세요!
https://blog.naver.com/jayrich_reiki/223245746249
https://blog.naver.com/jayrich_reiki/223275219765
작년 처음으로 현존에 도전(!) 했을 때는 억지로 현존을 연습했습니다. 연결 호흡을 알게 되며 생각을 비웠어요. 되긴 되는데 계속 주의를 기울이느라 주변에 사건들이 삐걱이고 무서운 무능 집단 무의식을 경험하고 혼자만 알기 아까우니까 콘텐츠로... 탄생 8-)
요즘 루이님 블로그를 통해 현존에 관한 메시지를 계속 읽고 있어요.
홀리파이어 레이키 카루나 마스터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최근 세션에서 깨달은 바, 삶의 해답은 기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일을 하는 데 마음속 저항이 있는가? 저항을 살펴보고 해소하라. 더 기본이 되는 방법은, 반복되는 사건의 감정을 느끼고 해소하기입니다.최근 이 방법에 집중했더니 자연스레 길이 열리고 있습니다.
기본이 되는 방법은 쉽습니다. 그전에 해결하고 지나야 할 과정이 있겠죠. 감정을 억눌러서, 4차크라가 막혀있다면 감이 오질 않아서 어렵습니다. 모든 차크라의 균형을 맞춰가는 시간이 걸립니다. 이 과정이 힘들어서 중간에 했다 말았다 하며 시간이 지체됩니다.
공부하듯이, 마음 수련은 3년은 잡고 해야 합니다. 누군가는 금방 깨달은 것처럼 보인다고요? 보이지 않는 노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혼자 명상을 많이 해보신 분들은 조금만 배워도 잘 하십니다.
현존의 단계에 자연스레 진입했습니다. 현존을 하면, 심상화는 억지로 노력하지 않아도 잘됩니다.
생각 비워짐.
판단이 사라짐.
원하는 목표를 적고 레이키를 보내면 자연스레 그 장면이 떠오르고 관련된 사람들이 떠오르고
사람들의 표정마저 자연스레 보임.
현존을 하고 생각을 비워야 자연스레 심상화가 됩니다. 모든 걸 버리고 심상화나 시크릿만 집착하면 나중에 뒷감당이 되지 않습니다. 많은 사례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원하는 현실이 이뤄졌을 때, 어떤 느낌일까를 상상해서 그 '존재 상태'를 현재로 가져오는 것이 핵심이다.
'미래에 일어날 일이 아닌, 바로 지금 그게 현실이라면 지금 나는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고 있을까?'
<하루의 사랑 작업>. 김설아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