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키위들 사이에 나름대로 감쪽같이
속여(?) 숨어 있는 햄스터가 있는데요.
혹시 누가 진짜 햄스터이고
뭐가 진짜 키위인지 알아보셨나요.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여운 이 사진
햄스터 몸에 스티커 하나 붙였을 뿐인데
앙증 맞은 몸집이 너무 비슷해서 그런지
감쪽같이 키위처럼 보입니다.
지금 자기 자신이 무슨 상황인지
아는지 모르는지 가만히 있는 햄스터.
집사의 장난도 그대로 받아준 덕분에
정말 잊지 못할 사진이 됐나요.
햄스터의 오동통한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