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선생님의 영어수업
강의로 안늘어. 영어생활이 기초체력을 만들지.
1. 몰입
지루함(실력보통 과제쉬움)
-> 자신감(실력높음 과제중간)
-> 몰입(실력높음 과제어려움)
수학이든 영어든 이 루트가 되도록 과제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
2. 영어동화, 영어원서 읽기의 6단계
1 1차 낭독(몰라도 멈추지 않는다)
2 해석본 읽기
3 2차 낭독 하다가 모르는 단어 있으면 단어장에 쓰기
4 3차 낭독 한 문장 읽고 그 문장 해석하기 반복
5 읽은 챕터 3문장으로 요약하기
6 그 3문장 영작하기, Deepl에게 영작해달라고 하기, 그 문장 따라쓰기
3. 영어는 왜 배워야 하는가
이과: 대학에 가면 영어논문 봐야함. 교재가 영어인 경우도 있음. 의학용어 공학용어 다 영어임.
문과: 사무직 취업하면 영어관련 업무를 어쩌다가 맡게됨. 그거 때문에 대부분의 회사가 토익 점수를 요구함.
9급 공무원 과목에 영어 있음. 7급, 5급도 토익 700점 요구함.
*토익 점수별 영어 활용 수준
700 영어를 해석할 줄 안다
800 영어로 업무를 볼 수 있다
900 영어로 회의를 할 수 있다
번역 어플이 완벽해진다면?
그렇게 되면 알아서 학교에서 외국어 과목 없앨 것.
지금은 교과목도 있고 쓰임새도 있으니 배워야함.
현재로서는 번역이 부족한 점이 있어 완전히 신뢰할 수 없고 번역기 돌린 뒤 재확인 해야하는 수준.
4. 영어듣기, 받아쓰기의 6단계
1 대본 없는 상태로 한 챕터를 멈추지 않고 다 듣는다
2 대본 안보고 계속 뒤로 감기 해가며 한 챕터를 듣고 받아쓴다(모르는 단어는 들리는대로 쓴다)
3 대본을 보고 틀린부분을 수정한다.
4 몰랐던 단어를 찾아 단어장에 쓴다
5 또 한번 들으며 속도에 맞춰 대본을 눈으로 읽는다.
6. 음원 없이 낭독한다
5. 평가하는 방법과 실력을 키우는 방법은 다르다
둘은 다르다.
물론 평가를 잘받는 방법을 잘 익히면 성과가 조금 오르겠지만 그건 잠재력을 발휘하게 하는데 그치고 잠재력을 길러주지는 않는다.
예를들어 축구선수는 훈련을 위해 축구경기만 하지 않는다. 웨이트와 달리기로 기초체력을, 슈팅, 패스, 드리블 연습으로 기본기 능력을 높인다.
영어문제를 푸는 것는 경기를 하는 것이다. 그걸하면서 잔뼈가 굵어질수는 있다. 하지만 기초체력과 기본기를 충분히 기르긴 어렵다.
영어에서 기초체력과 기본기를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 한국어와 똑같다. 더 많이 읽고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말하고 써야 한다. 그러려면 무엇을 해야하는가? 영어원서 읽기와 영어음원 받아쓰기다. 여기에 번역과 영작, 연설외우기가 추가되면 완벽하다.
6. 단어는 플래시카드로 외운다
1 노트를 세로로 4등분
2 1행에는 영단어 3행에 뜻을 적는다. 다른 종이 등으로 3행을 가리고 한칸씩 내려가며 뜻을 맞춰본다.
3 2단계를 반복하며 충분히 외워졌다 생각하면 시험을 본다. 뜻은 2행에 적고 단어는 4행에 적는다.
4 채점하고 틀린단어는 다음날 외울 쪽에 적는다.
7. 훈련목록
문학읽기
받아쓰기
단어암기
영자신문
양방번역
연설암기
모의고사
오지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