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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닥터 루콜라 May 14. 2021

조직내에서 서로를 이해하는 팁


 기존의 문화에 있는 사람들은?


 

 아는 지식을 구조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눈빛으로 이해하고 어깨너머로 지식을 전달받는 시대는 지났다.

오랜 시간을 투자해서 몸으로 익혀야하는 업무도 처음에는 지식처럼 습득하고 공부하면 그 시간을 훨씬 단축할수 있다. 주차하는 법, 복잡한 도로로 진입하는 방법, 악기를 연주하는 방법 등을 누군가 자세하게 영상으로 설명한 것을 보면 빨리 습득할수 있는 것과 비슷하다. 

내가 아는 것을 자세히 설명하고 알려주는 것이 결국은 나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이런것까지 알려줘야하나? 라고 생각될 정도로 전달하는 것이 때로 필요하다.

상대방이 알고 있는 것이 어디까지인가를 먼저 고민해보는 것도 좋다.   


 새로운 문화로 진입하는 사람들은?



 모르는 것을 물어볼때는 메시지보다는 얼굴을 보고 요청하는 연습을 하자. 

생각보다 글로 의견을 주고 받다 보면 속도도 느릴 뿐 아니라 오해가 생기기가 쉽다. 

순서가 정해져 있는 매뉴얼을 받는것과 질문을 주고받는 것은 다르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의사소통은 비언어적인 것이 80프로이상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우리는 서로의 표정, 즉 미간을 찌뿌렸는지, 어떤 표정인지 등을 살피며 서로 감정을 교류하게끔 진화되어 왔다. 서로 얼굴을 보며 말하는 것이 연습이 되지 않다보면 모든 것을 메시지로 전달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입사하기로 한 회사에 말도 없이 출근하지 않고 메시지로 나가지 않겠다고 알리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그만큼 어색한 상황에서 대면해서 혹은 목소리로 말을 전달할 용기가 없기 떄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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