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bis comptées, le loup les mange.
양의 수를 세어도, 늑대가 잡아먹는다(Brebis comptées, le loup les mange).
hic tantum Boreae curamus frigora quantum /
aut numerum lupus aut torrentia flumina
늑대가 숫자를 신경 쓰거나 혹은 거센 물줄기가 제방을 신경 쓰는 정도만큼 /
이곳에서 우리는 보레아스(북풍의 신)를 신경 쓴답니다.
da mi basia mille, deinde centum, / 천 번의 키스 그리고 나서 백 번, /
dein mille altera, dein secunda centum, / 또 천 번, 그리고 백 번, /
deinde usque altera mille, deinde centum; / 그리고 또 천 번과 백 번을 해 주오. /
dein, cum milia multa fecerimus, / 우리가 수천 번을 하게 된다면, /
conturbabimus illa, ne sciamus, / 혼란스럽게 몇 번을 했는지 잊기 위해, /
aut ne quis malus invidere possit, / 또한 악마가 우리를 시샘하지 않게 하기 위함일지니, /
cum tantum sciat esse basiorum. / 아무도 얼마나 키스했는지 알지 못하게끔 말이오.
- 카툴루스 5번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