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남자와 지나가는 여자의 지나가는 이야기

지나가남? 지나가여~

지나가男?

ISTP : 좀 안맞는데 매번 이렇게 나온다 / 소심하고 쪼잔한 감성적인 남자.

그러다보니 후기가 맛도 맛이지만 분위기에 많이 좌우되는 편이다.

평범한 남자들은 인지하지 못하는 아주 개인적인 취향의 불쾌함이나 모욕감을 느낀 공간이라면 두번은 없다.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했으며 현재는 제주 동쪽에서 지내고있다.

전형적인 한식파이다. (희석되지 않은 치즈, 버터, 마요네즈, 땅콩잼, 계란반숙을 싫어한다)

아시아 향신료에 극도로 취약하다.

쌀국수 광이지만 고수는 못 먹는다

비싼음식은 피하는 편이다

모든 후기는 지나가 남의 아주아주 개인적인 후기이니 참고 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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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女~

INFJ : mbti가 찰떡 / 생각이 미친듯이 많아 스스로 피곤한 여자. 

불친절함에 대해 조금은 관대하여 그 사람의 삶이 얼마나 팍팍했을지에 대해 생각하곤 한다. 

하지만 선을 넘으면 그걸로 끝!

서울에서 직장다니다가 어느날 뜬금없이 제주로 이주하여 살고 있다. 

대충 다 잘먹는다. 토할정도 아니면 잘 먹어주려고 노력하는 편. 

김치없이는 못사는 엄청난 한식파는 아니다. 

다양하게 먹는걸 좋아하고, 집에서도 다양한 음식을 시도하는 편이다. 

고수는 잘 못먹지만, 향신료에 막 약한 편은 아닌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