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fadable... (#1)
시간이 가도 잊을 수 없는
순간, 장소, 사람에 대한 기억
중3부터 20살 무렵까지 편지를 주고받던 친구가 있었다. 어느 날 도착한 그녀의 편지봉투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너에게서 맑은 물 소리가 들려.." 이렇게도 곱고 청량한 칭찬을 들려주던 아이는 지금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을까?
°다정한 온라인 책방 [보정북스] 대표 °[엄마성장공부팁]외 4권의 독립출판 °독서모임 하며 예쁘게 늙어가는 작가 할머니가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