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프레즌트 Nov 13. 2024

모두 수능 대박~~~

첫아이가 내일 수능을 봅니다.

내일 첫째가 수능을 봅니다.

수험표와 주민등록증, 여분 샤프심, 카시오 시계, 지우개, 도시락과 물통을 챙겨 수능장에 가야 합니다.


7시에 출발하면 7시 반쯤에 여유 있게 도착할 수 있고  아침밥을 소화 잘 되는 간단식으로 준비할 예정입니다.

저는 6시 전에 일어나고 6시 반쯤 아이들을 깨우려고요.


보온 도시락을 준비했고 가채점 스티커도 샀습니다.


선물 받은 초콜릿 일부

배 아플 때 먹는 약

보온 도시락


오늘 예비소집일이라서 아이랑 시험 보는 학교에 가봤어요.

<가채점 스티커>


아이는 평소처럼 식사 후 독서실에 갔고 오늘은 일찍 가서 7시까지 하고 온다고 합니다.

분한 수면 7시간 확보.

상비약은 소화제를 챙겨갑니다.


실수 없이 침착하게 12년간의 노력들이 잘 발휘되길 기도합니다.




https://brunch.co.kr/@129ba566e8e14a7/737


매거진의 이전글 매일 글을 쓰게 되는 요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