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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훈댕 May 05. 2024

여행사의 미래 체험 상품

 OTA의 성장 계기는 앞으로 체험 상품이 될 것이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사라진 여행 기업도 많다. 


그런데 오히려 성장을 하여 여행업을 이어나가는 기업도 있다. 작년 여행플랫폼 3 곳의 대표가 한 자리에 모여 '여행의 미래'에 대해서 토론을 진행하였다고 한다.


겟유어가이드는 현지 문화 체험 상품을 위주로 판매하는 독일 온라인 여행사인데 미국 와 유럽 지역에서 이미 인기를 끌고 있고 아시아 시장을 주목해 시장을 넓어나가고 있다고 한다. 


요하네스 렉 겟유어가이드 대표는 '여행 시장은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2배 시장 성장했을 만큼 규모가 크다. 겟유어가이드 역시 올해 기업 가치가 20억 달러(약 2조 6598억 원)로 성장했다' 여행업의 가치를 크게 보고 있다.


이동건 마이리얼대표도 이번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주력 사업을 해외에서 국내로 돌리는 대응 전략으로 코로나 효과로 인하여 기업 가치가 3배 이상 성장하였으며 플랫폼 총 거래액 10억 달러(약 1조 3300억 원)를 돌파했다고 한다.


또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여행 일정을 제작해 주는 서비스를 운영해 주는 여다트립 박상욱 대표는 "호주 대형 항공사 콴타스 등 다양한 여행기업과 협업해 상품과 서비스를 SNS에 홍보하며 여러 선택지를 고객과 공유한다'라고 하면서 사람과 여행의 연결을 강조했다.


이 둘의 공통점은 대다수의 온라인 여행사가 항공과 숙박 상품에 주력하는 것과 달리 두 여행사는 체험 상품에 중심점을 둔다는 것이다. 


그들은 서울이라는 하나의 도시만 체험한다고 해서 미식, 문화 등 다양한 주제가 넘쳐나서 더 흥미롭다'며 체험 상품의 매력과 주력 배경을 전했다고 한다.


여행사들은 체험 상품들의 중심적으로 둔다. 


그 중심의 지금 만들고 있는 스타트업의 중심이 되어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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