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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찰카기
Oct 01. 2024
이제는 오지 않는 엄마를 기다린다
발을 품고서 서로의 체온을 나누며
이제는 오지 않는 엄마를 기다린다
찰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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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술한 길고양이 집사 겸 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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