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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곽성일 Oct 25. 2022

4.2 남들 비판 하기 좋아 하는 세상

남들 비판하기 좋아하는 세상 남에게 칭찬하기보다 비판하고 헐뜯기 좋은 세상이다. 뭐가 그렇게 다들 잘나셨는지. 사사건건 시비를 붙이는 게 이 세상이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이러한 과정은 정말 극에 치닫는 느낌이다. 서로가 좋은 것만 올리는 SNS에서는 더 하다. 자신이 갖지 못한 것을 남이 가졌을 때 그들의 시샘은 극에 달한다. 뭐가 그렇게 부러운 것일까? 나는 사실 부러움 보단 그저 대단 하다고 느끼는 편이라그 들의 감정을 쉬이 이해할 수 없다. 왜 그런 것일까?부러울 순 있다. 사람이니깐.그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하지만 왜 굳이 각아 내려 자신의 위치에 서야 한다는 것 을인지 시키려는 것일까 싶다. 사람은 서로가 다르다. 환경도 다르고 생김새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다. 그 어느 하나 같을 순 없다. 그것이 인간이 가진 DNA의 역할이고 중심이다. 남들을 굳이 나에게 맞추려 하지 말고 남과 나는 다르다는 것을 인지한다면 충분히 모든 것에 칭찬해 줄 수 있다. 남들의 시기와 질투로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을 살면서몇번 본 적이 있다. 그들 역시 우리와 같은 사람이고그들 역시도 남들보다 못하다. 잘난 부분이 있다면 못난 부분도 있는 법이다. 자신에게 물어본다면 충분히 자신이 잘난 부분과 못난 부분이 있다는 걸 알게 될 것이다.
우리의 사회는 왜 남을 비판 해야지만 할까? 칭찬을 해줘도 되지 않을까? 남의 성공에 왜 불안해하는 것일까?


비판 만으로 끝나면 좋을 것을
남을 비판하는 것까지 욕할 생각은 없다. 사람의 자유이고 그것은 내가 막는다고 하여도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알기에 나는 그것을 비난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내가 비난하고 싶은 것은 왜 일어서려는 의지마저 꺾으면서 까지 비판을 하여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이다.앞서 많이 말했던 것처럼 왜 이미 늦었다고 이야기를 하는지 알 수가 없다. 자신보다 못한 사람이 자신보다 대단한 사람이 되어 가는 것이 자신에게 너무도 두려움을 느끼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세상은 아직 우리를 필요치 않는 것 같다. 우리를 비난하여서 라도 우리를 일어서지 못하게 하는 것 같다. 우리는 버려진 존재 일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많이도 든다. 그럼에도 내가 다시 도전 한하는 것은 시간은 누구에게나 동일한 것처럼 세상은 누구에게나 성공을 바라고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다. 누구든 성공할 수. 있다. 나 역시도 불가능이라고 생각 했었다. 그렇지만 무언가를 이루었고 무언가를 도전하려 한다. 그것이 증거이며 내가 아직 살아 있다는 것이 그 증거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있었다. 없을 줄 알았지만 그것은 존재하였다. 그렇기에 내가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 되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남의 비판 따위에 나의 감정이 휘둘리지 안기를 매일 매 순간순간 기도하고 나를 다스리려 노력한다.
남들은 그저 시샘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애써 웃어넘기려 한다. 어릴 적에 못나서 커서 저 형처럼 된다. 의 주인공이 결국 성장하여 새로운 성공의 사례가 되는 것에 시샘하는 거라 생각한다.
그렇다 먼 한번 보여주고 싶다. 이런 나라도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싶다.
그렇기에 나는 글 쓰는 행위를 멈출 수 없다. 요 근래 나를 떠가는 사람이 부쩍 많아지고 있다. 그 이유는 내가 가장 잘 알지만 나는 그럼에도 일어서려고 노력한다. 내가 그들에게 할 수 있는 복수는 내가 성공한 모습으로 되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를 떠난 사람을 잡을 수는 없다. 나의 무언가가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그렇기에 나는 성공 싶다는 굳은 다짐을 그들로 인해 더욱더 할 수밖에 없다고 동기 부여를 하고 있다.
기필코 성공하여 그들의 선택이 잘못되었다고 말해 주고 싶다.


우리도 남들과 다르지 않으며 때론 남들보다 더 나은 점이 많다는 걸 세상에 알리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나는 글을 쓰고 더 나은 글을 쓰기 위해서 책을 읽는다. 책을 읽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새로운 도전이지 않을 수 없다.


살면서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찾지 못했고 책을 읽는 것 자체로 나는 이미 성장한 상태라고 말할 정도로 나는 책을 읽지 않고 살았다.



1년 애


남을 비판하기보다는 남에게 칭찬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나 역시도 잘 안 되지만 나는 칭찬에 인색하지 않는다. 잘 하는 것은 잘한다 말해 준다. 칭찬은 돌고래도 춤추게 한다고들 하지 않았던가.


칭찬에 인색하지 말고 비판에 인색하길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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