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교체

내일은 삼일절.  통일은 언제가 될까?

장마당세대.

북한의 MZ세대.

김정은이 집권초기 민생안정자구책으로 장마당통제를 살짝 풀어 줌으로써 장마당의 단속을 모른체

멈춰 주니 굶주린 주민들은 장마당에서 장사를 하게 되었다. 90년대 끔찍한 기근이 닥친 일명

‘고난의 행군’시기에 사회주의 시스템이 붕괴한 현장에서 자라게 된 세대들이 장마당 세대들이다.

이들은 기성세대와 다르게 국가의 혜택을 전혀 받지 못했고 공교육을 통한 사상 세뇌도 덜 받아서

당에 대한 충성심도 낮다. 배급제 마비로 확대된 장마당에서 시장 경제를 배웠고,돈 버는 일이 최대 관심사이며 북한의 특수한 신분제에 대해서도 부정적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