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YES'맨이 잘 나갈까

접근동기를 나누는 사람

예스맨(YES-MEN)이라 하면 어떤 감정이 느껴질까?

"불가능한 일도 무작정 된다고 하는 대책없는 사람,

또는 승진과 출세를 위해 밑도 끝도 없는 아부를 떠는 사람"

부정적인 이미지가 다소 강하다.

그럼에도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YES'맨의 비율이 'NO'맨보다 월등히 높을 것이다.

영화 <The Yes Men> 中

정답은 간단하다.

가지면 좋은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 한다.

1. 접근동기: 좋은 걸 갖고 싶은

2. 회피동기: 나쁜 걸 갖기 싫은

크게는 비즈니스를 할 때도, 조직생활을 할 때도, 작게는 사적인 관계를 유지할 때도 통용되는 이야기다.

내가 A라는 비전을 갖고, a라는 trial을 하겠다.

그렇다면 당연히 "NO" 보다는 Give a try라고 답하는 사람이 점수를 가져가는 것이 당연하다.

혁신은 무모한 도전으로부터 시작한다. 시대가 지나도 변하지 않는 공식이다.

결국 성공의 궤도엔 제도에 대한 반항이 선행되는데, 이를 이룩하고자 하는 자에게 억압을 가한다면 

1) 혁신가의 곁에서 멀어지는 것은 물론(일생일대의 기회를 놓칠 것) 

2) 사사로운 인맥풀도 닫힐 것이다. 얻을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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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당신은 주변 모든 것들에 대해 YES/NO 중 어떤 Base를 갖고 살아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