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진수 May 12. 2021

당신의 재테크는 3년을 버렸다.

(Feat. 아트노믹스)

<목차>

<1. 예술이 경제가 되는 아트테크, 아트노믹스> 

1-1 아트딜러가 되었다. (feat. 보험상품) 

1-2 아트테크 

1-3 갤러리K 

1-4 아트노믹스의 장점

1-5 아트렌탈

1-6 갤러리K의 신뢰성

<2. 아트테크와 재테크 비교하기>

2-1 아트렌탈과 은행 적금 비교

2-2 아트노믹스와 은행 예금 비교

2-3 아트노믹스와 부동산 임대수익 비교

2-4 전세대란과 아트노믹스

2-5 임대사업자의 보증금 문제와 아트노믹스

2-6 주식 그리고 아트테크

2-7 아트노믹스 렌탈료 시뮬레이션

<3. 이 글을 마치며> 

 

1. 예술이 경제가 되는 아트테크, 아트노믹스

1-1 아트딜러가 되었다. (feat. 보험상품)

 

“금리까지는 더 바라지 않더라도 뭔가 더 안전하고, 환급성이 좋은 저축, 재테크, 상품은 없을까?”

보험 설계사였던 필자는 보험상담을 하면서 보험의 대한 장점과 단점들을 찾아보고 비교해 보려고 했었다. 그 와중에도 다치거나 아팠을 때 받는 건강보험 보다는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불릴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과 방안점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최저보증이율이 높은 종신보험, 입출금 기능이 있는 유니버셜종신보험, US달러로 이루어진 달러종신보험 그리고 연금보험이나 변액보험을 공부했다. (변액보험은 보험료를 펀드에 투자에 수익을 내는 보험상품이다.)


하지만 보험이라는 것은 항상 수수료를 떼어 가기 마련이고 특히 종신보험의 수수료는 제일 많이 떼어 가기 때문에 고객입장에서는 중간에 문제가 생겨 해지를 할 경우에 원금을 받지 못하고 많은 피해를 입기 마련이었다. 종신보험은 애초에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 보험이기에 노후를 위한 대책으로 생각하기에는 생각보다 한계가 있었다.

연금보험 또한 사업비를 내야 되기 때문에 처음부터 원금으로 시작하지는 않다. 추가납입(월 보험료 외에 추가로 넣은 돈)을 많이 해줘야 되는 상황도 있고, 변액보험 같은 경우에는 자칫 잘못 펀드에 투입했다가 오히려 마이너스가 나기 쉬웠다. (요즘은 변액보험도 AI가 알아서 펀드를 주기적으로 선택해 주식과 채권에 투입하기에 보다 안정적으로 많이 변했다.)

그렇기에 항상 이 상품에 대한 고뇌와 회의감으로 영업을 해왔다. 하지만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법. 우연히 지인이 '아트노믹스'를 소개해 주었다. 아트노믹스란, 고객이 미술품을 구매 후 다시 회사에게 렌탈을 해주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회사는 고객에게 렌탈수수료를 주게 되는데 연 8%에 대한 확정 수수료를 지급하게 된다.


그리고 회사는 렌탈을 한 그림을 다른 대기업이나 법인 또는 호텔에 재렌탈하여 또 수입을 가져가게 된다. 그렇게 지인은 처음에 필자한테 아트노믹스로 재테크를 해보라는 제안을 했지만 필자는 그 아트노믹스를 제안해 주는 아트딜러를 하고 싶었다. 내가 바라는 이상향 같은 재테크 또는 저축이었다. 

아트노믹스 같은 경우에는 3년 만기로 1년에 한 번씩 고객에게 물어 계속 계약을 유지할지 아니면 해지할지에 대한 선택권을 주었다. 그렇게 되면 1년에 한 번씩은 고객이 자기가 샀던 미술품의 가격 그대로 다시 환급 받을 수 있고, 1년 동안 렌탈수수료는 렌탈 수수료대로 받아가는 셈이다. 계약을 하게 되면 1년 동안은 해지를 할 수 없기에 이점만 유의하면 된다. 


아트노믹스는 금융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원금보장' 이라는 말은 쓸 수가 없다. 하지만 아트노믹스를 만든 '갤러리K' 회사에 제휴 되어있는 작가님들은 10년 동안 그림을 그려 오셨고,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미술세계를 이끌어 가실 작가님들이다. 심지어 대기업들과 콜라보로 미술 활동을 하고 계시는 작가님들도 많다. 그렇기에 웬만해서는 그림의 가격이 떨어질리가 없고 오히려 그림의 가치가 올라가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고객이 1년이 지나 계약을 해지한다고 했을 때는 오히려 올라간 그림의 가격의 차액분도 챙길 수 있다. 이 얼마나 괜찮은 재테크인가? 영업사원도 또는 고객도 아무런 피해를 보지 않고 오히려 둘 다 이득을 볼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재테크이다.

그래서 필자는 곧장 갤러리K에 찾아 갔고, 이 업에 대한 설명과 제휴계약서를 쓴 뒤 '아트딜러' 자격증도 취득을 했다. 그렇기에 필자는 고객에게 이런 돈과 관련된 상담을 할 때, 단기 또는 중기에 대한 저축 그리고 장기적인 저축에 대한 플랜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었다. 고객은 당연히 만족하였고, 오히려 감사하다는 사람도 많았다.


많은 설계사들이 어떻게든 이 저축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종신보험과 연금보험을 팔아보려고 안간힘을 쓰고는 한다. 그래서 불완전판매를 하는 모습들이 안타까웠다. 하지만 아트노믹스를 접하고 나서부터는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영업사원도 피해를 안 보고 고객도 피해를 보지 않는 것에 대한 끊임없는 생각을 했었다. 그 문제는 곧 아트노믹스가 해결을 해주었고, 고객의 입장에서도, 영업사원의 입장에서도 만족도가 높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이 매력적인 아트테크를 모르고 있다. 

(아트테크는 3가지의 종류가 있다. 단순구매, 아트노믹스 그리고 아트렌탈이 있다.)

은행, 주식, 부동산과 비교해봐도 손색없는 아트노믹스는 앞으로 필자가 하나 하나씩 풀어드릴 것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알아가고 또 거기에서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단순히 필자가 쓰는 글을 광고가 아닌 필자가 가지고 있는 지식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1-2 아트테크

 

혹시 미술품 투자에 대해서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김환기 화백의 “우주” 라는 작품이 2019년 11월에 크리스티 홍콩 경매에서 131억여원에 낙찰되었다고 하는 뉴스를 본적이 있다. 김환기 화백의 그림을 131억원에 판 사람은 우리나라 의학박사 “김마태”씨로 1971년에 김환기 화백으로부터 직접 구입하여 48년 동안 소장하였다고 한다. 이를 통해 이 분은 백수십배의 매매차익을 남겼다고 한다. (연합뉴스 2019년 11월 23일)


또한 2020년에는 그림투자로 김앤장에서 일하는 김영무 라는 변호사는 4년간 미술품 매매 차익으로 300억 원을 벌었다고 하는 기사도 나왔다. (한겨레 2021년 11월 23일)


세계미술품 가격 상승을 나타내는 '메이모제스 지수'를 보면 과거 20 년 동안 미술품 투자수익이 주식투자 보다 안정적이며 더 높다는 통계도 있다. (조선일보 2017년 11월 01일) 


또한 서강대학교 남준우 교수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한국은 과거 10년 동안의 미술품 투자 수익이 주식, 채권 투자 보다 더 높았다고 한다. (연합뉴스 2010년 04월 24일)


즉, 미술품 투자 또한 매우 매력적인 투자상품이며, 무형의 금융상품과는 달리 실물 자산이므로 안정적인 투자 상품이라고 말 할 수 있다. 다만, 미술품 투자는 장기일 때, 효과가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더욱이 미술투자는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평화롭고 풍요로운 삶을 제공할 뿐 아니라, 예술을 사랑한다는 사회적 인정과 지위를 드린다.


그렇기에 많은 투자가들과 대기업들 또한 미술품에 투자하고 미술품을 이용하여 많은 경제적 이득 보고 있다. 그 만큼 미술품 자체가 보는 것만이 아닌 미래적인 가치가 뛰어난 투자 중 하나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대기업에서는 미술품으로 인한 시세 가치로 상속세까지 제도화해 달라는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특히 이번 삼성에서도 이러한 말들이 나왔었는데, 미술품 자체는 재산으로 인정되지 않고, 소비품으로서 인정을 받기 때문이다.

좋은 그림에 투자하면 수익이 좋다는 것은 이제는 여러분 모두 아는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대기업처럼 혹은 투자가들처럼 그림을 살 정도로 큰 돈도 없고, 그림에 대해 전혀 모르기 때문에 어떤 그림에 투자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것이 대부분이고 안타까운 현실이다. 


갤러리K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아트노믹스'라는 것을 만든 것이다. (아트노믹스는 아트테크의 일부 중 하나이다.)

특히 목돈이 없어도 미술품을 투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향후에 매매 차익을 얻을 수 있는 그림을 아트딜러가 추천해 줄 수 있다. 아트노믹스의 좋은 점을 알고 있다고 한들 어떠한 제휴 작가님들이 계시고, 어떠한 작품이 있는지는 아트딜러가 아닌 이상 알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아트노믹스 또는 아트테크를 알리고 다닌 지는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이 아트노믹스의 대한 좋은 점과 긍정적인 면들을 많은 직장인들이 좋아해 주셨고, 또한 많은 이들이 소개를 해주고는 했다. 왜냐하면 큰 돈이 들어갈 일이 없고 또한 위험성이 없어 안전하게 내 돈을 저축하고 불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아직도 많이 생소하고 들어보지 못한 부분이라 많은 분들이 의심을 많이 하시지만 현재 비트코인 같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되는 투자보다는 연 8%의 위탁렌탈수수료와 가치상승의 따른 차액 그리고 환금성까지 좋은 아트노믹스를 더 선호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뉴스에서 볼 수 있듯이 앞으로 시간이 흘려 초고령화 시대에 다다르게 되면 아무래도 위험한 투자 보다는 그래도 안정적인 투자 또는 재테크를 더 원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 노인이 굳이 위험하게 투자를 하려고 않을 것이다. (앞으로 남은 여생을 편하게 살기 위해서)

지금은 현재 주식 열풍으로 아주 세상이 시끄러운 것 같다. 하지만 이것에 대한 부정적인 효과도 분명히 잘 판단해야 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필자 조차도 요즘 주식에 빠져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않고 사니 말이다. 그래도 필자는 다행히 주식을 공부하고 또 옆에서 같이 조언해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작지만 수익을 보고 있다.

이렇지 않고는 자신의 월급과 한 달 동안 쓰이는 고정지출과 변동지출을 확인한 뒤에 남는 돈 안에서 분산 저축하여 자산을 증식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그리고 분산투자 안에 물론 은행과 보험이 있어야 하고 이제는 추가적으로 아트테크 또는 아트노믹스를 생각해봐도 되지 않을까? 이런 직장인들 또는 사회초년생들의 간지러운 부분들을 필자가 열과 성을 다해 긁어주고 도와주고 싶다. 


1-3 갤러리K


아트노믹스를 소개해 드리기 전에, 아트노믹스를 만든 갤러리K 라는 회사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고 싶다. 갤러리 K는 2017년 12월에 한국미술 시장의 부흥과 미술 대중화라는 목표를 가지고 설립되었다.


갤러리 K는 청담동에 5층 사옥을 가지고 있고, 작품들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갤러리 K는 미술품 판매와 렌탈을 융합한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개발하여 온. 오프라인으로 전국적인 미술품 종합 유통 플랫폼을 구축한 회사이다. 현재 90여명의 중견 작가들이 갤러리 K와 함께 일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부산, 인천 등6개의 센터와 2곳의 롯데 몰에 진출하여 작품들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대구 롯데백화점, 부산롯데백화점, 서현 AK 백화점에도 입점이 확정되었다. “21세기는 문화의 시대” 라는 시대적 요청과 함께 많은 고객들의 믿음과 성원에 힘입어, 2019년에는 매출액이 100억원을 넘었고, 2020년에는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매출액이 160억원을 넘어섰다. 


그림 판매와 렌탈을 융합한 사업모델에 대한 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KCAI 한국 소비자평가 1위를 2년 연속하여 수상하였고, 헤럴드경제에서 대한민국을 빛낼 기업으로 인정받아 수상까지 했다. 아트딜러라는 민간 자격증을 문체부에 정식 등록하여, 아트딜러 전문가들을 양성하고 있다. 


2019년에는 프랑스 최고 권위를 가진 앙대팡당전을 국내 최초로 갤러리 K에서 열었고, 다양한 전시회와 공연 활동과 미술을 통한 공익사업들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SBS와 함께 코로나 펜데믹으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고자 그리고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과거 3년 동안 갤러리 K를 믿고 작품을 구매하신 고객님들에게는 반드시 고객님들과 한 약속들을 100% 이상 지킴으로써, 굳건한 믿음을 쌓아 오고 있다.


갤러리 K는 K-POP, K드라마처럼 갤러리 K를 믿고 응원하는 사람들과 함께 한국 미술인 K아트를 세계에 알리겠다는 꿈을 가진 회사이다. 지금부터는 갤러리 K를 통해 그림을 구입하게 될 때, 얻을 수 있는 경제적 이익을 말해보겠다. 

1-4 아트노믹스의 장점

 

우리가 보통 여유자금을 투자할 때, 제일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바로 환금성이다. 수익성도 매우 중요하지만, 필자는 환금성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말해 우리가 어디에 투자를 하고 있는 가운데 급전이 필요하다면, 손실없이 투자금을 중도에 회수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여러분의 생각도 동일하지 않은가? 

당연히 맞는 말이다. 갤러리 K 상품은 환금성이 보장된다. 그림을 구입한 후, 3년 내에 현금이 필요하여 팔고 싶을 때, 갤러리K가 책임지고 전국 유통망을 통해 다른 고객에게 팔아드리거나, 1개월 내 팔지 못할 때는 갤러리 K가 매입한다. 이것을 “재판매 요청” 이라고 한다. 그림을 구입한 날로부터 3년 동안 매년 1년 되는 날에 재판매 요청을 할 수 있다. 


이 때, 갤러리 K가 판매 혹은 매입한 금액은 재판매요청 당시 실제 판매하고 있는 동일 작가의 호당 가격과 구입했던 가격 중에서 낮은 금액을 주게 된다. 따라서 재판매 요청 당시 실제 갤러리 K가 판매하고 있는 동일 작가의 호당가격은 올랐으면 올랐지 거의 떨어지지 않으므로, 구입했던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 결론에 이른다. 알기 쉽게 재판매 요청에 대한 예를 들어 보겠다.

만약 여러분이 1년 전에 A 작가가 그린 20호짜리 A 작품을 1,000만원에 목돈으로 구입했다고 가정해 보자. 1년 되는 오늘 여러분이 급전이 필요하게 되어 갤러리K에 재판매요청을 한다. 당연히 갤러리 K는 이 작품을 다른 고객에게 팔거나, 팔리지 않을 경우 재매입을 한다. 

이 때, 여러분이 받는 금액은 재판매 요청 당시 갤러리 K가 A 작가의 20호짜리 그림들을 1,200만원에 팔고 있어도, 여러분께는 1,000만원을 드립니다. 이것은 일시금으로 과장님이 작품을 구매하였을 때이며, 장기 할부로 구매하였을 때는 세부적인 내용이 조금 달라지나 큰 틀에서는 같다. 

그런데 만약 재판매 요청 당시 팔고 있는 그림 가격이 구입했을 때 가격보다 떨어질 때는 어떻게 될까? 계약서에 따르면, 이럴 경우 구입했던 가격 보다 낮은 가격을 준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과연 구입했던 가격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얼마나 되느냐? 이다. 

왜냐하면, 갤러리 K에서 팔고 있는 작품들의 가격이 오르면 올랐지, 떨어질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갤러리 K에 제휴 되어있는 작가님들은 10년 동안 꾸준히 미술의 세계를 걸어오셨고, 대기업들과 콜라보 활동을 하며 방송과 드라마, 영화 같은 미디어에 많은 노출이 되고 있는 작가님들이다. 그리고 앞으로도 꾸준히 미술 활동을 하실 작가님들이다.


결론적으로 3년 이내에는 급전이 필요할 경우나 원할 경우, 손실없이 돈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유사수신법 때문에 원금보장이라는 말을 쓸 수 없게 되어 있지만, 현재까지 재판매 요청을 하였을 때, 100% 모든 고객들은 계약서대로 자신이 구매하였던 금액을 제 때에 다 돌려받았다. 그래서 이 부분은 갤러리 K를 믿어도 된다. 


아트노믹스의 다른 장점을 이어서 말해 보겠다. 바로 매매 차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갤러리 K가 제안하는 미술품들은 역량 있는 작가들이 혼을 다해 그린 그림으로 장기 보유 시 분명히 만족스러운 매매 차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구입한 그림이 수십년이 흘러 김환기 화백의 그림처럼 수십억 원을 넘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림을 구입한 날로부터 4년 뒤에 그림을 팔고 싶을 때, 갤러리 K가 회사 유통망을 통해 팔아준다. 이를 “재판매 대행” 이라고 한다. 판매 대행 시점을 4년 뒤 (5년 되는 시점)로 정한 것은 그림 투자는 장기로 가져가야 만족스러운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 갤러리 K는 고객에게 실제 그림을 판매한 금액에서 판매 대행수수료를 제한 판매액을 준다. (판매 대행 수수료는 판매차익의 20%) 예를 들어 5년전에 1,000만원을 주고 그림을 구입한 후, 갤러리 K한테 현재 재판매 대행을 요청한다. 그 후 갤러리 K가 고객의 그림을 2,000만원에 팔았을 때, 판매차익의 판매 대행수수료 20%인 200만원을 제하고 1,800을 준다. 

(단, 이 판매 대행은 갤러리 K가 작품을 팔아드리는 것을 보증하지는 않는다. 즉, 팔리지 않더라도 회사가 매입하지 않는다.) 

마지막 장점은 아트노믹스는 임대소득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아트노믹스는 마음에 드는 그 림 혹은 여유가 되는 그림을 구입한 후, 본인의 집에 소장하지 않고, 갤러리 K에게 다시 렌탈을 할 때, 갤러리 K는 구입금액의 연 8%의 위탁렌탈수수료를 매월 분할하여 주게 된다. 


예를 들어 300만 원의 그림을 구입하여 소장하지 않고 갤러리 K에게 렌탈을 했을 경우, 갤러리 K는 매월 19,340원씩을 월 렌탈수수료를 주게 된다.


1. 300만원 * 연 8% = 24만원, 

2. 24만원 / 12개월 = 2만원 

3. 2만원 - (2만원 * 3.3%세금) = 19,340원 

3년동안 총 696,240을 받게 된다. 

은행에 300만원을 정기예금을 들었을 때, 본인이 받을 수 있는 연 이자는 대략 얼마가 될까? 요즘 금리가 1.2% 정도 된다. 대략 108,000 정도 되겠다. 


그렇다. 300만원 그림을 구입하여 갤러리 K에게 임대 즉 위탁렌탈을 하면 1년 동안 약 24만원을 받을 수 있는데 반해, 은행에다가 예금을 하게 되면 아무리 높은 금리라 해도 4만원을 넘을 수 없을 것이다. 즉 6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이다. 

정리하자면, 그림을 구입하고, 갤러리 K에 위탁렌탈이란 것을 한다. 그러면 연 8%를 월로 나누어 매월 위탁렌탈료를 준다는 것이다. 이것이 아트테크의 매력 중 하나이다.

아트노믹스를 간략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그림을 구입할 때 얻을 수 있는 경제적 이익은 세가지가 있다. 

첫째, 그림을 구입 3년 안에 돈이 필요할 때, 재판매요청을 하여 구입금액을 손실없이 회수할 수 있다. 

둘째, 그림을 장기 보유 후, 그림을 팔 때, 갤러리 K가 판매대행을 하여 줄 수 있으며, 만족스러운 매매 차익을 얻을 수 있다. 

셋째, 고객이 그림을 갤러리 K에 임대를 할 때, 3년 동안 년 8%의 임대료를 

매월 분할하여 받을 수 있다. 현재의 은행 이자를 생각하여 보면, 매우 매력적인 수익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아트노믹스는 금융 혹은 부동산 임대 수익률 보다 훨씬 더 안 정적이고 매력적인 투자가 아닐까? 정말 이것이 맞고 믿을 수만 있다면, 좋은 투자이다. 그런데, 고객에게 주는 임대료는 어디서 나올까? 바로 이 부분이 갤러리K가 사업모델 특허를 낸 부분이다. 

갤러리 K는 고객으로부터 위탁 받아 임차한 그림들을 다른 고객에게 임대료를 받고 임대를 하여 준다. 임대료는 연 12%정도이다. 이 임대료를 받아 그림을 맡긴 고객에게 위탁렌탈료를 줄 수 있게. 그리고 주로 법인에서 그림 임대를 많이 한다.


왜냐하면, 법인들이 사무실 환경 미화를 할 때, 그림들을 임차하면 비용처리를 하여 법인세를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서울대학병원을 비롯하여 많은 병원들과 기업체들에 임대를 하고 있다.

1-5 아트렌탈

 

요즘 누구나 투자를 하고 싶어 하거나 저축하고 싶어한다. 당신의 여유자금은 어느 정도인가? 아니면 어느 정도의 저축의 여력을 가지고 있는가? 앞서 이야기한 아트노믹스는 그림을 사려면 최소 몇 백만원이 필요한 것 같은 생각이 들것이다. 사실 그림을 살 만한 큰 여유 돈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 요즘 세상이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목돈이 없어도 적금 방식으로 그림을 사서 매월 월 8%의 임대료를 받는 방법을 알려주겠다. 바로 아트렌탈이다.


갤러리 K는 롯데렌탈 혹은 만랩과 제휴를 하여 36개월 할부로 그림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예를 들어 롯데렌탈을 통해 1000만원의 그림을 살 경우, 첫 달에 선입금 100만원을 지불하고, 36개월 동안 매월 25만원을 납부하게 된다. 


롯데렌탈을 통해 구입한 그림을 회사에 임대 즉 위탁렌탈하면, 갤러리 K는 3년동안 매월 6만6천원씩 총 240만원을 렌탈료로 지급한다. 


3년 뒤에 그림을 소장하여 나중에 매매차익을 노릴 수도 있겠지만, 돈이 필요하여 재판매 요청을 할 수 있다. 이 때, 갤러리 K는 이 작품을 다른 고객에게 팔거나 매입하여 1000만원에서 판매수수료 10%를 제하고, 900만원을 준다. 

즉, 36개월 동안 적금하듯이 총 1000만원을 불입하여, 3년 만기 때에 임대료 240만원과 재판매금액 900만원을 합하여 총 1140만원으로 재산을 늘릴 수 있게 된다. 결국 140만원의 순 재산이 늘어난 것이다. 

이와 똑같은 방식으로 은행에 3년짜리 정기적금을 들었을 때, 결과는 얼마가 될까? 1033만원 정도 된다. 3년동안 열심히 은행에 적금을 부었지만, 늘어난 순 재산은 33만원뿐인 것이다. 두 결과를 볼 때 어떤 생각이 드는가?

이제는 투자의 시대다. 저금리시대에 아무리 작은 금액일지라도 은행을 통해 돈을 불린다는 것은 현명한 방법이 아니다. 갤러리 K를 통해 그림 투자를 하면 환금성도 있고, 매월 은행이자 보다 훨씬 높은 임대소득도 올리고, 나중에 큰 매매차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목돈이 없다면 아트노믹스 대신 아트렌탈로 할부를 통해 그림 투자를 할 수 있다. 지금 당장 목돈이 없어도 돈을 모아가겠다는 마음을 먹고 있을 것이고 분명히 매월 작은 금액이라도 저축할 수 있는 여력은 된다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한다. 


매월 저축할 수 있는 여력은 어느 정도 되는지 생각해보자, 10만원 정도 생각한다면, 500만원 그림을 구입하는 것은 어떨까? 매월 12만 5천원씩 36개월을 불입하면 된다. 물론 선수금 50만원을 첫 달에 내야 한다. 


만약 신문에 이런 기사가 나왔다고 가정해보자. “A 은행이 3년 만기 그림 투자 적금 상품을 팔고 있다. 선수금 50만원과 매월 12만 5천원을 36개월 불입한 후 3년 만기에 재판매요청을 할 경우 은행이 그림을 팔아주는 것을 보증한다. 그리고 구입한 그림을 은행에게 임대를 할 경우 년 8%의 수익을 준다.” 라고 했을 때, 당신이 이 뉴스를 본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당연히 이 뉴스를 보자 마자 여유자금을 모아 A 은행에 가서 이 그림 투자 적금상품을 구입하지 않을까? 

당신이 아무리 확인을 하고 심사숙고를 한다고 하더라도 갤러리 K가 "은행 만한 믿음을 줄 수 있는가?”에 대한 답을 내리기가 어려울 것이다. 


은행도 망하면, 고객들이 투자상품 전액 혹은 예. 적금 5,000만원 이상의 돈을 돌려받을 수 없다. 그리고 갤러리K가 은행만큼의 확고한 믿음을 줄 수 있다면, 갤러리K도 고객에게 은행 금리 정도의 수익만 줄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지 않을까?

 

1-6 갤러리K의 신뢰성


그럼에도 불구하고, 갤러리K를 믿고 그림을 투자할 수 있는 근거를 몇 가지 제시하고 싶다.

첫째: 갤러리 K는 회사 설립부터 코로나 펜데믹의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고객과의 약속을 100% 완벽하게 지켜냈다.


둘째: 100명 가까운 저명한 작가들이 갤러리 K와 제휴를 맺고 일하고 있으며, 그 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그만큼 갤러리 K를 믿는다는 의미일 것이다. 만약 3~4명 소수의 작가들만 제휴를 맺고 있다면 그만큼 갤러리를 믿기가 어려울 것이다.

셋째: 롯데 렌탈 및 금융회사들이 엄격하게 심사를 한 후에, 36개월 할부를 열어 주었다. 누구나 알다시피, 금융회사들의 심사는 매우 까다롭다.


넷째: 대형 백화점, 쇼핑몰이 엄격하게 심사를 한 후에 입점을 승인하였다. 왜냐하면, 고객과 문제가 생길 경우 백화점 또는 쇼핑몰의 신뢰와 명예가 훼손되기 때문이다.


다섯째: 서울대학병원 과 같은 대형 병원들이 갤러리K를 통해 미술품을 임차하고 있다.


갤러리K를 정말 믿을 수 있고, 은행 정도 수준의 공신력을 가지고 있느냐? 에 대해서는 판단하기 어렵겠지만, 이 정도면 믿을 만하지 않을까? 


천리길도 첫 걸음 부터라는 속담도 있듯이, 아주 작은 금액이더라도 시작함으로써 미술이 주는 경제적 이득뿐만 아니라 마음의 풍요로움과 행복을 누렸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을 갖고 있다.


 2. 아트테크와 재테크 비교하기

2-1 아트렌탈과 은행 적금 비교

 

이번에는 은행 적금 이자율이 어떻게 되고, 아트렌탈과 비교해봤을 때 어떨지 한 번 같이 확인해보자. (2021.03. 20 기준)

500만원의 목표를 두고 매월 138,889원을 시중은행에다가 3년 간 적금을 할 경우, 최고 금리 2% 로 시뮬레이션을 돌렸을 때, 세전 154,167 의 이자를 받을 수 있고, 세전 원리금은 “5,154,167 원”이다.


똑같이 3년 간 500만원의 목돈을 만드는 목표를 두고 아트렌탈을 할 경우 위탁 렌탈수수료는 8% 이고, 세전 렌탈료 1,200,000, 세전 만기 원리금은 “5,700,000 원”이다.


아트렌탈 같은 경우 처음 계약 시 그림 가액의 10%의 선납금 (보증금)을 내야 되고, 3년 후 재판매를 요청하면 그림 가액의 10%의 재판매 대금을 회사에 내야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은행의 적금과는 계산 방식이 다르지만 연 이율의 차이가 극심하게 많이 나기 때문에 이렇게 하늘과 땅 차이가 나는 것이다.

시간은 돈이고, 돈은 곧 시간이다. 같은 금액을 모으려 해도 더 현명하게 모으게 되면, 시간 대비 더 많은 돈을 모을 수 있게 된다.

최근 들어 세계적으로 경제가 침체되고, 나날이 힘들어지는 가운데 나의 돈은 내가 지켜야 된다. 옛날에는 그저 돈을 모으는 것뿐이었다면, 이제는 돈을 불려야 되는 세상이다. 적금을 하려 거든 아트렌탈을 한 번 생각 보는 것이 좋겠다.


시중은행 적금과 아트렌탈의 비교



2-2 아트노믹스와 은행 예금 비교

 

이번에는 최근 은행 예금 금리와 아트노믹스를 비교해 보겠다. (2021.03.20 기준)

시중은행 평균 이자율인 1.2%로 36개월 예금 시 이자를 계산해 보았다. 500만원을 36개월 예금에다가 거치할 경우 총 수령할 수 있는 이자는 18만원 정도이다.

3년이라는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겠지만 그 시간 동안 기다렸다가 이러한 금리로 이자를 받게 되면 아마 누구나 힘이 빠질 것이다.


그럼 이제 아트노믹스를 확인해보자. 아트노믹스를 보게 되면 500만원의 대한 미술품을 구매를 하게 된다. 그 후 10일이 넘어가게 되면 아트노믹스를 신청할 수가 있고, 회사에서 다시 미술품을 회수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회사에서는 고객에게 연 8%에 대한 위탁렌탈 수수료를 매월 나눠서 고객에게 지급하게 되고,

500만원 * 8% = 연 40만원의 렌탈수수료를 받게 된다.

즉, 36개월 거치기간을 가지게 되면 총 120만원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은행과 비교해 봤을 때 정말 드라마틱한 이자를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아마 부동산의 임대 수익보다 더 높은 기대를 할 수 있다. 이렇듯 이제는 조금  스마트한 저축과 재테크가 필요한 시점이다.   


시중은행 예금과 아트노믹스의 비교


 2-3 아트노믹스와 부동산 임대수익 비교

 

부동산에 투자할 큰 목돈은 없기에 다른 곳에 투자를 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가고 있다.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부동산에 투자하기 점점 꺼려지는데 다른 대안은 없을까?

요즘은 서로가 애잔 해질 정도로 부동산에 대한 투자 방식이 바뀌고 있다. 1~2인 가구가 늘면서 아파트 보다는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의 공급이 늘고 있다.

하지만 어떠한 목적에 따라 주택임대사업자를 낼지 일반임대사업자를 낼지 다르기 때문에 고민이 많이 되고, 주택수가 늘어 세금이 늘어날 위험도 있다. 그렇게 때문에 이제는 눈을 돌려야 할 때이다.

물론 과거도, 현재도, 미래에도 대한민국은 재테크 하면 부동산을 빼먹을 수 없을 것이고, 부동산이야 말로 재테크에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막상 부동산에 투자하려고 하면 마음이 착잡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주택임대사업사를 하나 더 내게 되면 2 주택자가 되고, 결국 취득세가 중과하기 때문이다. (신축분양의 경우 취득세액의 85% 감면)

하지만 그렇다고 주거용으로 지어진 집을 일반임대사업자로 낼 수는 없지 않은가?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재테크를 하고 있는 것 같다.


돈은 벌기 힘들고, 부동산에 투자하려고 하니 걸리는 것이 많고, 주식을 하니 너무 위험한 것 같고, 이런 고민들 누구나 한 번쯤 하고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실제로 필자가 임대사업자와 이런 문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필자가 가지고 있는 꿀팁으로 도와드렸더니, 임대사업자가 아주 극찬을 했다. 바로 아트노믹스다.

부동산 임대수익으로 예로 들어 보겠다.

분양가: 1.5억, 대출: 60%, 이자율: 3%, 보증금: 1000만원, 월세: 50만원 이라고 가정했을 시에,

대출 9000만원, 실투자금 5000만원 (보증금 1000만원),

연 월세 600만원 + 이자 연 270만원 = 연 소득 330만원.

즉, 실투자금 대비 연 수익은 6.6% 이다. 여기에서 계산은 하지 않은 취득세와 종부세를 포함하면 수익율은 더 내려갈 것이다.

심지어 오피스텔이라고 가정했을 때는 부동산 시세가 많이 올라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부동산을 가지고 임대 수익보다는 추후에 P를 받고 더 비싸게 파는 것이 대부분의 부동산 투자가들의 목표일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최근에 정말 힘든 부분이라는 것을 알고 계실 것이다.


어떻게든 은행의 이자보다 더 받기 위해서 임대 수익을 보고 부동산에 투자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분양 받은 호실이 만약 공실이 이어진다면 수익율은 아마 바닥을 칠 것이다. 그리고 중간 중간 인테리어에 들어가는 약간의 기타 비용도 무시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같은 실투자금 5000만원으로 가정했을 때, 아트노믹스

1. 5000만원 (미술품 가액) * 임대수수료 8% = 연 400만원

2. 400만원 / 12개월 = 33.33만원

3. 33.3만원 - (33.3만원 * 3.3%(세금)) = 32.2만원

즉 매월 322,000원 정도의 임대료를 받게 된다. 당연히 연 수익률은 8% 이다. 아트노믹스, 정말이지 충격적이고 드라마틱한 수익이 아닐까?

또한, 3년 후에 미술품의 가격이 올라 간다라고 가정했을 시에는 거기에 대한 차액분도 고객이 취할 수 있으니 임대사업자가 박수를 안칠수가 없었다. 짜릿한 순간이었다. 


임대사업과 아트노믹스의 비교


그렇게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결국 임대사업자께서 다른분께 추천을 드리기 전에 본인이 먼저 해보고 싶다고 하셔서 2000만원의 미술품에 투자하셨고, 매월 128,620원의 임대수수료를 받고 계신다.

본인도 너무 좋으셨는지 다른 분들에게도 추천해 주셨고, 필자와 많은 인연을 맺을 수 있었다. 다른 분들 또한 인생 재테크라는 말을 남겨 주시기도 했다. 


심지어 전세를 받으신 집주인 분들도 전세를 어떻게 하기 힘들었기에 오히려 전세금을 아트노믹스로 돌려 2년 동안 연 8%의 임대수수료를 받다가 2년 후에 다시 판매요청을 하여 전세금을 세입자에게 돌려주어 오히려 더 많은 이득을 가져가신 집주인분도 계신다.


아트노믹스 2000만원 실제 사례



2-4 전세대란과 아트노믹스

 

작년 2020년부터 전세대란이 일어난 것은 아마도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이 때만 해도 전세를 구하기 위해 길게 늘어질 정도로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뉴스에 포착되는 것도 봤다. 뉴스에서 볼 수 있듯이 공급물량으로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대한민국 기준금리의 상황 때문이다.

집주인은 대부분 전세금을 받으면 목돈이기에 은행의 예금이나 본인만의 재테크로 돈을 불려 더 많은 경제적 이득을 취하고는 했다.


그렇다고 주식에다가 넣으려고 하니 불안하고 은행에 넣으려고 하니 쥐꼬리 만한 이자를 받아 봤자 힘만 빠지는 상황인지라, 경제적 여유가 있으신 집주인분들은 전세를 월세로 돌리기 시작하면서 전세대란이 시작했다.


그렇다면,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충분히 높은 수익을 받을 수 있는 무엇인가 존재한다면, 많은 집주인분들의 문제를 해소할 수 있지 않을까? 아트노믹스로 해결해 보자.

집주인이 아파트 또는 빌라를 전세를 내놓아 2억이라는 전세금을 받았다고 가정해보자. 그리고 2억의 전세금으로 아트노믹스를 해보자.

한 달을 다 채웠을 경우,

1. 2억 * 8% = 연 1600만원

2. 1600 만원 / 12개월 = 월 1,333,333만원

3. 1,333,333만원 - (1,333,333만원 * 3.3%) = 약 월 1,289,333 만원

즉, 매월 1,289,333만원의 대한 임대수수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이고, 연 8%라는 수익율과 매월 지급받는 임대수수료는 그야 말로 지금 현재 우리가 볼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 매력적인 숫자가 아닐까 라는 확신을 하고 있다. 2년 후면 30,943,992 원의 추가적인 임대료를 받으실 수 있다.

집주인들의 전세금 걱정을 덜어주고도 오히려 행복을 찾아 줄 수 있는 재테크 혹은 아트테크인 것 같다. 만약 이 2억이 현 재 시중은행에 들어가 있다면 이러한 행복한 결말을 보지 못했을 것이다.

2-5 임대사업자의 보증금 문제와 아트노믹스

 

그리고 임대사업자 분들의 또 다른 고민은 '보증금'을 어떻게 할지가 굉장히 고민이다. 2년 후나 아니면 재계약을 해서 4년 후에는 세입자에게 다시 돌려줘야 할 텐데, 단돈 500만원 혹은 1000만원을 받는다고 해도 주어진 기간 안에 돈을 불리는 것이 당연히 좋지 않을까? 

과거에는 충분히 은행으로 가능하셨다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신 사실이다.

실제 10년 전인 2011년의 시중은행 예금 금리는 평균 4%에 해당하는 높은 이자였는데, 1000만원 기준으로 1000만원 * 4% = 연 40만원이다. (세전)

36개월이면 대략 120만원 정도 안 되게 생각하시면 된다. 이 정도면 은행에 맡겨도 충분히 이득을 볼 수 있는 이자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요즘 임대사업자 모두가 알고 계실 듯이 현재 시중은행 금리는 정말 비참하다. 필자가 흘리는 눈물의 양보다 더 적은 금리인 것 같다.

현재 시중은행 예금 금리의 평균 1.2% 로 계산해 봤을 때 1000만원의 보증금을 받았을 경우, 1000만원 * 1.2% = 연 12만원 (세전), 2년이면 대충 240,000 도 안 되는 이자이다.

아트노믹스의 경우 임대사업자가 1000만원의 보증금을 받았을 경우, 1000만원의 미술품을 구매를 하여 아트노믹스를 진행하였을 때,


1. 1000만원 * 8% = 연 80만원, 

2. 80만원 / 12개월 = 66,666만원 (세전)

3. 즉, 대략 65,000원 정도 매월 임대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

4. 24개월이면 65,000만원 * 24개월 = 1,560,000 을 받게 되는 셈이다.

아트노믹스는 3년 만기이며, 1년 마다 고객이 아트노믹스에 대한 갱신 선택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임대사업자분들 입장에서 2년 후에 계약이 끝날 때 쯤 재판매 요청을 하여 그 미술품의 가액을 다시 받을 수 있다. 게다가 미술품의 가격이 오르면 그 차익분도 챙길 수 있으니 얼마나 매력적인 재테크가 아닐까?


2-6 주식 그리고 아트테크

 

화제를 돌려, 주식은 왜 해야 될까?

최근에 주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며 많은 젊은 층들도 이제 어느 곳에 가든지

주식 얘기가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SNS에서 주식으로 성공한 사람들 혹은 아무런 근거도 없는 주식 리딩방을 들어가 무턱대고 큰 빚을 내면서까지 주식을 하려는 2030세대가 크게 늘고 있다.

하지만 결과는 여러분들도 짐작할 수 있듯이 처참할 수밖에 없고 무리한 주식 투자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는 젊은 사람들이 생겨나게 시작했다.


물론 코로나19 사태 발생 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힘든 것은 마찬가지이다.

20304050 세대 대부분이 실직을 하였으며, 생계를 꾸려 나가기 위해 일용직은 물론 택배 배달과 음식 배달에 뛰어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진 것을 볼 수 있다.

그런 와중에 아주 달콤한 유혹 같은 주식의 수익성을 본 젊은 층들은 그 유혹을 넘기기가 아주 힘들 것이다. 한 달의 현금흐름 중 잉여자금으로 없는 돈 치고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삶의 영향이 별로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 반대의 사람들이 있기에 현재 사회에서 많은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

이제 주식은 우리 삶에서 떼어낼 수 없는 존재가 되었고, 과거 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주식을 꼭 해야 되는 필수 재테크 중 하나이다.


그럼 왜 해야 될까? 뭐 물론 당연히 주식 투자에 대한 수익률 때문이지만 다른 이유 중 하나를 나는 은행에 관련해서 이야기하고 싶다. 은행은 과연 적금과 예금에서 우리에게 어떻게 이자를 줄까?


바로 우리 같은 고객이 적금과 예금을 가입했을 때 생긴 펀딩자금을 바로 주식에 투자를 하게 된다. 그렇게 얻은 수익을 가지고 고객이 받아야할 이자를 주고 나머지 수익은 은행이 가져가게 되어있다.

그럼 반대로 생각해보자 만약 주식에 대한 책도 읽고, 교육도 듣고, 공부도 했을 경우 진짜 각 잡고 주식에 투자했을 때, 당연히 적금과 예금보다 훨씬 드라마틱한 수익을 볼 수가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의 대한 최소한의 지식을 쌓고 굉장히 작은 돈이라도 주식에 투자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필히 잉여자금으로.)

주식은 당신이 한달 동안 어디에 가장 많이 지갑을 열었는지 부터 생각을 시작하면 아주 쉬운 접근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가장 좋아하고 가장 많이 소비하는 것이 무엇인가부터 리스트를 뽑아보고, 그 회사들이 추후에 더 성장할지 안 할지를 확인해보면 된다. 그래서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 뉴스를 항상 챙겨보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그리고 또한 주식투자는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에서도 볼 수 있듯이 노동자, 자영업자, 사업가 다음으로 소개되는 것이 바로 '투자가' 이고, 주식투자도 같은 맥락이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도지코인 모두 똑같다.

나의 재산을 불리고 싶다면 투자는 불가피하다. 하지만 하루 종일 주식을 하는 사람들처럼 하루 종일 핸드폰만 보고 있을 수는 없지 않은가?


아트노믹스는 주식보다 쉽기 때문에 어떠한 목적으로 재테크를 할지 만 아트딜러와 상담을 하면 매력적인 수익을 볼 수가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목돈을 모으고 싶다면 아트렌탈로 저축하면 되고, 목돈을 굴리고 싶다면 아트노믹스를 선택하면 된다.

주식, 비트코인, 당연히 이제 알아야 되고 투자해야 되는 것 중 하나이다. 하지만 너무 주식에만 몰두하면 안 된다. 투자의 기본은 항상 '분산투자' 이다. 본인의 한 달 현금흐름을 체크하고 저축하는 방식을 바꿔야할 때이다.


2-7 아트노믹스 렌탈료 시뮬레이션


<작품구입금액 500만원>

월 렌탈료: 31,911 원

1년 총 렌탈료: 351,021 원/  2년 총 렌탈료: 733,953 원/ 

3년 총 렌탈료: 1,148,796원


<작품구입금액 1000만원>

월 렌탈료: 63,822 원

1년 총 렌탈료: 702,042원 원/  2년 총 렌탈료: 1,467,906원/ 

3년 총 렌탈료: 2,297,592원


<작품구입금액 2000만원>

월 렌탈료:  128,611원

1년 총 렌탈료: 1,414,721원/  2년 총 렌탈료: 2,958,053원/ 

3년 총 렌탈료: 4,629,996원


<작품구입금액 3000만원>

월 렌탈료: 193,400원

1년 총 렌탈료: 2,127,400원/  2년 총 렌탈료: 4,448,200원/ 

3년 총 렌탈료: 6,962,400원


<작품구입금액 5000만원>

월 렌탈료322,011원

1년 총 렌탈료: 3,542,121원/  2년 총 렌탈료: 7,406,253원/ 

3년 총 렌탈료: 11,592,396원


<작품구입금액 1억 원>

월 렌탈료: 644,022원

1년 총 렌탈료: 7,084,242원/  2년 총 렌탈료: 14,812,506원/ 

3년 총 렌탈료: 23,184,792원


3. 이 글을 마치며

 

최근에 많은 재테크들이 세상에 나왔지만 막상 해보면 본인과 잘 맞지 않고, 혹은 광고성 재테크로 사람들을 유혹해 사기를 치는 업체들도 있으며, 

남들이 하니깐 따라하는 주식을 하다가 원금도 못 챙기고 손절하는 일도 있으며, 부동산을 투자하자고 하니 모아둔 목돈이 애매하고, 할 만한 곳도 없다. 


지금 대한민국 경제 상황에서 우리가 안전하고, 환금성 좋고, 수익성까지 좋은 재테크는 이제 “아트노믹스 밖에 없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잘 한 번 생각해 보면 필자가 왜 이렇게까지 얘기하는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될 것이다.


은행도 이용해야 되고, 주식도 해야 되고, 부동산에 투자할 돈도 모아야 된다. 그리고 이제는 아트노믹스에도 투자를 해야 될 때이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고 좀 더 궁금한 점이 있거나 혹은 실제로 갤러리K에서 큐레이팅을 받아보며 미술품 구경 또는 아트노믹스에 관심이 있다고 하면 언제든지 도와줄 수 있다. 


*문의

카카오톡: MastetJ

이메일: gkjsg0319@naver.com

 


---------------------------------------------------------------------------------------------------------------------------

 자료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작성된 모든 내용의 권리는 작성자에게 있으며작성자의 동의 없는 사용이 금지됩니다.
 
 
 자료의 일부 혹은 전체 내용을 무단으로 복제/배포하거나 
 2
차적 저작물로 재편집하는 경우, 5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과 
 
민사상 손해배상을 청구합니다.
 
 
 
  저작권법  30(사적이용을 위한 복제)
 
 공표된 저작물을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아니하고
 
 개인적으로 이용하거나 가정  이에 준하는 한정된 범위 안에서 이용하는 경우에는 
 
 그 이용자는 이를 복제할  있다
 
 다만공중의 사용에 제공하기 위하여 설치된 복사기기에 의한 복제는 그러지 아니하다.
 
 
 
  저작권법  136(벌칙) 
 
 다음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있다.
 
 
 지적재산권   법에 따라 보호되는 재산적 권리(93조에 따른 권리는 제외한다) 
 
 복제공연공중송신전시배포대여, 2차적 저작물 작성의 방법으로 침해한 
 
 
 
  민법 750(불법행위의 내용)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위법행위로 타인에게 손해를 가한 자는 
 
 그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