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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대길 Sep 04. 2022

[일본 경제 단상]

東京新聞  2022年8月28日 (経済 > 東京けいざい)

災害電線 豊和工業大田区村上圭社長リーダーズ

재해에 강한 전선을... 호와공업(오타구무라카미 케이 사장 <리더들>


「倒木や鉄塔倒壊による電線の断裂を未然に防ぎ、災害に強い電力供給態勢を整えたい」と話すのは電線を地中に埋設する工事を手がける会社を営む村上圭社長(41)。

쓰러진 나무나 철탑 붕괴로 인한 전선의 파손을 미연에 방지해 각종 재해에 강한 전력공급 태세를 갖추고 싶다.”는 전선 지중화 시공 회사를 운영하는 무라카미 케이 사장(41)     

一九六五年の創業以来、半世紀を超えて培ってきた技術と経験が強みで、従業員四十人ほどの中小企業だが、首都圏中心に常に十数件の工事を受け持ち、規模は十メートルから二〜三キロと大規模なものまで。「複雑な住宅密集地でも地盤の悪い土地でも電線を地中に埋めてみせる」と胸を張る。

호와공업은 1965년 창업 이래 반세기가 넘게 쌓아온 기술과 경험이 강점인 회사로 비록 종업원 40명 정도의 중소기업이지만수도권을 중심으로 평균 10여 건의 공사를 상시적으로 수행하며그 규모는 짧게는 10m에서 2~3km 구간의 대규모 공사에까지 이른다무라카미 사장은 복잡한 주택 밀집지나 지반이 나쁜 구간에서도 지중화 작업을 문제없이 완수해내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낸다.


現場でスマートフォンで撮影した写真は、従業員同士で情報共有するなど、時代に即した技術を取り入れる柔軟さも兼ね備える。「若手や女性に不人気な土木建設業のイメージを覆したい」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직원들과 공유하는 등 시대에 걸맞은 기술을 도입하는 유연함도 겸비한 그는 젊은층나 여성에게 인기가 없는 토목건설업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 앞장서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출처 : 도쿄신문 https://www.tokyo-np.co.jp/article/198511?rct=tokyo_economics

번역 : 김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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