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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리너구리 Feb 16. 2022

소개글

메타버스, NFT, 블록체인에 대한 글을 연재하며

아마 많은 분들이 NFT 혹은 메타버스에 대해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최근 많은 국내 기업들이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뛰어들고 메타버스 혹은 NFT 시장에 뛰어든다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NFT 관련 기업 혹은 프로젝트들을 먼저 살펴보면 타임즈, 버드와이저, 디즈니 등의 세계적인 기업 외 다수의 크고 작은 기업들이 NFT 컬렉션을 발행하였습니다. 이 외에 세계적인 예술가 데미안 허스트, 일본 만화의 대가 고 데즈카 오사무 등 많은 컬렉션이 출시 되고 있습니다.


현재 소유중인 TIME NFT 콜렉션 작품


메타버스와 관련된 프로젝트들을 살펴보면 네이버에서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출시하였으며 삼성전자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디센트럴랜드에서 가상 매점을 개설하였습니다. 페이스북은 하물며 사명을 ‘메타 (Meta)’로 바꾸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큰 관심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사실 메타버스가 정확히 무엇인지 정의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최근 전세계적으로 ‘NFT’, ‘메타버스’ 활동으로 불리는 것들을 모두 하고 있는 저 조차 추후 메타버스가 어떠한 형태로 이루어질지 조금도 에측하기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흔히들 우스갯소리로 현실의 한달은 메타버스에서 10년이라고 할만큼 정말 급속하게 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NFT 마켓플레이스: foundation.app, Hic et Nunc, OpenSea


뿐만 아니라 현재 NFT 시장은 블록체인 기술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각종 암호화폐에 영향을 받을 뿐만 아니라 수십가지의 관련 플랫폼들이 존재하며 계속해서 쏟아져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메타버스와 NFT가 무엇이고 현재 어떠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어떠한 플랫폼들이 있는지 비즈니스, 작가, 구매자 등 여러 입장에서 살펴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해당 시장에서 제가 겪은 다양한 경험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아직 국내 뿐만 아니라 시계적으로 해당 시장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은데 이에 대해서도 다뤄볼 예정입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린대로 저조차 가늠하기 힘든 시장이라 주관적 의견이 많이 반영 된다는 점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NFT, 메타버스 혹은 가상화폐에 대한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최대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투자에 관해서는 질문을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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