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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am Nov 22. 2023

가시는 안에서 시작된다

뾰족한 가시로 상대를 상처 내기 시작했다면 내 마음을 먼저 돌아봐야 한다. 가시는 밖으로 나오기 전 안에서부터 자라나기 때문이다.

미움, 시기, 질투의 가시가 밖으로 드러났다면 내 안의 외로움, 게으름, 열등감의 가시부터 잘라내자. 뿌리를 뽑지 않으면 가지는 끝없이 뻗어나감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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