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C 시각화
강의요약
VOC를 얼마나 가독성 있게 효과적으로 보여주느냐가 관건
[3] VOC 툴 사용 및 표현 방법
1. SQL (Structured Query Language)
- 데이터베이스에 요청(쿼리)를 날려서 원하는 데이터를 가져오는 것을 도와주는 언어
- 데이터를 읽어오는 과정인 R(Read)를 편하게 만들어 주고, 데이터를 손쉽고 깔끔하게 정리/분석하는 기능도 지원
☞ 회사에서 엑셀의 '파워쿼리' 교육을 단시간 진행한 적이 있었다. 외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동기화 및 업데이트 할 수 있어, 더 나은 수집 및 정리 경험을 제공한다. 업무 효율의 이점은 이해했으나, 아직까지 데이터를 다루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보니 바로 숙지하기가 어려웠다. SQL은 더 난이도가 있다고 한다. 멘토님 말씀대로 실무에서 적용하면서 자주 다루어 적응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 같다.
데이터베이스(DB)
여러 사람들이 같이 사용할 목적으로 데이터를 담는 통
C(create) 데이터를 생성
R(Read) 저장된 데이터를 읽어오는 것
U(Update) 저장된 데이터를 변경
D(Delete) 저장된 데이터 삭제
2. 루커 스튜디오
- 다양한 데이터 포맷 지원 (구글 빅쿼리, 스프레드시트, MySQL 등)
- 실시간 데이터 분석
- 데이터 시각화
- 커스터마이징 가능
☞ 구글 스프레드시트에서 사용할 수 있어, SQL 보다 접근성이 좋다. 루커 스튜디오를 먼저 활용해 보면서 데이터 다루는 것과 친해져 보면 좋을 것 같다.
사용방법: 구글 스프레드시트/워크 선택 > 옵션 확인 후 추가
(데이터/차트/컨트롤 추가 가능)
3. 엑셀로 대시보드
a. 필요한 RAW 데이터를 가져오기
↓
b. 피봇테이블 (Pivot(축) + Table(표))
- 선택한 축으로 요약한 표
- 가로는 행, 세로는 열
- 머릿글이 존재해야 함
- 공백은 절대 안됨
- 병합된 셀도 안됨
↓
c. 가독성 높게 배치하여 대시보드 만들기
4. 데이터, VOC 기반 CX
[도서추천] DCX(데이터로 경험을 디자인하라-차경진 지음)
: 데이터는 고객을 이해하는 수단이 되고, 수단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건 사람의 몫이다.
☞ 결국 리딩하고 적용하는 것이 중요. 데이터를 힌트 삼아 과감한 상상력이 더해졌을 때 고객을 사로잡는 경험 디자인이 생겨났다는 말이 와닿는다. 이 책을 오래 전에 구매만 해 놓았는데.. 얼른 읽어봐야겠다.
그 외, LG유플러스, GS샵, 마켓컬리 등에서, VOC 기반 트렌드를 읽고 새로운 서비스 기획에도 참고하고 있다는 사례 공유
이 글은 제로베이스 CX 스쿨의 강의 자료 일부를 발췌하여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