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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태현 Feb 08. 2024

AI로 웹사이트 기획하기

요즘 생기는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는요. 자신의 웹사이트에서부터 탄생하고 있어요. 이메일을 수집하고 자신의 가치를 브랜딩하고 자신의 온라인 건물을 세워두는거죠. 근데 그거 전문가가 아니여도 할 수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이 모든게 코드 없이 모든 사람이 만들 수 있어요. 몇가지 AI 툴만 조합하면 충분히 가능하죠.


기존에 웹사이트를 만드는 데는 많은 사람이 필요했어요. 디자이너, 프로그래머, PM가 끊임없이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했죠. 몇주에서 몇달 큰 건은 몇년이 걸렸습니다.


이 영상은 총 두편의 시리즈로 구성됩니다.

1편 에서는 PM 기획자의 역량을 AI로 대체해서 웹사이트를 제작해볼거구요. 여러 가지 템플릿과 GPTs를 전달해드릴게요.


2편에서는 리룸 AI, 웹플로우를 활용해서 디자이너와 개발자를 사정없이 후드려패는 스킬을 배워볼게요.


마지막에는 제가 캐나다에 도착하고나서 생각하는 가치들을 이야기 해볼거에요. 이게 유튜브를 운영하는 이유거든요. 제가 믿는 가치는 “실행력”입니다. 그리고 그 메세지에 힘을 갖기 위해 저는 더 유명해져야하구요. 돈을 더 벌어야해요.


메세지 보다는 메신저의 역량이 더 중요하니까요.


그래서 마지막까지 남아계셔서 저와 함께가면 너무 좋겠네요.


바로 들어가 보시죠.

https://youtu.be/XMgRefHpq2c


위임도 능력이다.

어제 문득 내가 하나의 기획을 현실로 구현하는 데 얼마나 시간이 걸리나 궁금했어요. 결과적을 총 16시간 동안 한 끼도 안 먹고 매우 예민한 상태로 부트캠프 기획, 웹사이트 구축, 이메일 마케팅, 결제 시스템 자동화, 미니캠프 VOD 오픈까지 할 수 있더라고요.


아마 이전이었으면 두 달도 넘게 걸릴 일이었죠. 근데 그게 이제 하루만 집중하면 되는 거예요. 참가자들한테 전달하면서 제가 더 공부를 많이 하게 되고 똑똑해졌어요.


그에 반해 일상생활에 대한 다른 기능은 더 떨어지고 있어요. 매번 물건을 잃어버리고요. 길을 못 찾고 밥시간을 자꾸 놓쳐요. 하나가 뾰족해지면 나머지를 잃게 되더라고요.


하여튼 지금 하는 고민은 저의 개인의 생산성이 높아질수록 위임하기가 더 어려워진다는 거예요.


결국 제가 6개월 안에 목적으로 한 30억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분명히 위임이 필요합니다. 가이드를 만들고 다른 회사들과 협업해야 하죠.


교만일 수도 있겠지만 전 아직까지 저처럼 할 수 있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누군가한테 일을 맡겼을 때 너무 답답해서 비용을 지불했음에도 제가 처리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성격이 급하니까…


그리고 이게 지금 저의 한계라고 생각해요. 이제 저는 더 이상 실무자, 디자이너나 마케터가 아니라 경영자로서 생각해야 하잖아요. 29살의 저에겐 그게 가장 어려워요. 위임.


가이드를 잘 만들고 누군가를 믿고 일을 맡길 수 있는 능력. 이게 이번달 내로 제가 얻을 저의 소프트스킬입니다.



이미지를 잘 챙기자


저는 지금 캐나다에서의 삶이요 너무 행복해요. 한국에서 강남 사무실에 갇혀서 열심히 일한 거에 대한 보상을 받는 것 같아요.


유튜브도 그렇고 저의 퍼포먼스, 내가 전하는 가치에 자신이 있어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저는 이미지의 중요성을 깨달았어요. 저는 캐나다에서 미팅이 없는 날에도 정장을 입습니다. 집에서도 입고 있죠.


그리고 이미지가 가져다주는 기회를 깨달았어요. 그냥 카페에 앉아 있어도 “너는 무슨 일을 하냐” “정장이 잘 어울린다”부터 시작해서 하루에 두 세명의 새로운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고 있어요.


교수님, 인플루언서, 대표님들 그리고 그들의 커뮤니티에 초대받아서 같이 식사도 하고 모임도 가고 있어요. 80%는 못 알아듣지만 영어는 문제가 되지 않더라고요. 제 자신감이 중요하죠.


어쨌든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기에 보이는 것에서 90%가 결정된다고 하더라고요.


얼굴이 잘생겨야 된다 이런 외모적인 측면이 아니라. 신뢰를 줄 수 있어야 한다는 거죠. 깔끔하게 입고 관리된 상태로 다니는 게 중요하다를 말하고 싶어요. 어딜 가도 알아서 기회가 굴러들어 오는 걸 계속 경험하고 있어요.


제가 신뢰를 줄 수 있는 모습일 때 모든 일이 쉬워집니다. 사업으로 따지면 이미 Warm Lead라고 하죠 따뜻한 고객인 상태에서 만나는 거예요.


인생의 난이도가 급격하게 낮아졌어요.


극도의 N은 조현병과 다를 바 없다.

저는 혼자 있어도 심심하지 않은 게 상상을 많이 합니다. 가상의 적을 세우고 매번 싸우고 있어요.


예전에는 제가 뭔가를 한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 욕이나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 두 개는 사실 같다고 봅니다. 그게 제 연료거든요.


근데 제말을 계속해서 증명해 오니까 이제 제가 제 꿈을 말해도 비꼬거나 그걸 욕하는 사람이 없어지더라고요. 그러면 제 게임이 재미가 없어져요.


그래서 또 가상의 적을 만드는 거죠. 제가 7월 1일까지 30억 매출을 만들겠다고 했어요.


그러면 일태현이라고 할게요. 그가 말해요. 저 새끼 공격적으로 확장만 하더니 저러면 꼭 망하더라 이렇게 비아냥댄다고 상상을 해. 일태현은 그런 말을 하면서도 찝찝해. 속으로 알거든요. 제가 될 때까지 할 거라는 걸.

그런 상상을 하면 속으로 너무 즐거워요.


두 번째 상상은 제 자손들을 상상하는 거예요. 인터뷰에 나와서  우리 할아버지는 자수성가하고 모든 가족을 먹여 살리면서 가정에 충실한 부끄럽지 않은 리더였어요. 정말 올바르게 삶을 살다 간 사람이었답니다.


이러면 못 쉬어요. 부끄러운 짓을 안하게돼요. 남들 앞에서 할 수 없는 행동은 혼자서도 하지 않습니다.


캐나다 왔다고 대마나 담배를 피우지 않고요. 남들이랑 술도 안 마셔요. 일찍 일어나고 매일 운동하면서 열심히 관리한 건강한 제 몸을 보고 만족해요.


흐트러지지 않은 이 완벽한 삶, 이게 그 어떤 마약보다 달콤할걸요.


상상을 많이 해야 합니다 여러분.


그리고 또 좋아하는 상상은 6개월 뒤 목표를 성취한 내가 지금의 저한테 하는 말을 적는 거예요.


너 지금 또 컴포트존 벗어났고 사실 엄청 불안하지? 그 불안을 아닌 척 영상으로 드러내고 있는 거잖아. 근데 알지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네 꿈이 이뤄질 때까지 쓰러지지 않을 거라고. 이런 주문들로 저를 다독이고 있습니다.


저도 사람인데 저라고 불안하지 않겠어요? 얼마나 많은 걸 버리고 왔는데, 근데 그건 제 선택이고 이겨내야죠.

마지막으로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틀려고 해요. 전 유튜브 영상으론 수익창출 안 해도 됩니다.


이 노래에 그런 가사가 나와요 “나 영화처럼 살겠어, 나 영웅처럼 남겠어, 나 그렇게 내 갈길을 또 떠나가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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