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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태현 Feb 28. 2024

모두가 사업을 쉽게 하는 세상을 만들겠다

전 비전이 있어요.

저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거에 만족했으면 이미 몇 달 전에 지쳤을 거예요. 


그러면 제가 지금 여기 있지 못하겠죠. 제 영향력을 개인에서 사회로 뻗치고 싶어 졌기에 더 큰 꿈을 바라볼 수 있었어요.


저는 제 시간과 자유를 누리려고 사업을 하는 게 아니에요. 


오히려 둘 다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죠. 사업이 잘되면 물들어왔으니까 더 열심히 해야 하고 안되면 되게 만드려고 노력해야 하니까요.


전 절대 지치지 않아요. 지쳤다가도 다시 일어날 수 있거든요. 제 자유보다 훨씬 더 큰 제가 가진 비전을 만들고 싶으니까요.




“모두가 사업을 쉽게 하는 세상을 만들겠다.”

젊은 나이에 유튜브 숏츠 보면서 침대에서 하루에  3~4시간씩 날리고 있는 찌질이

맨날 사업 아이디어 있다고 하지만 정작 시작은 뒤로 미루고 있는 사람

연애 프로그램 보면서 환상만 쌓여서 현실 속에서 병신 같은 자기 모습은 모르고 눈만 높은 사람


이들을 사회에서 싸우게 만들고 승리하게 만들 때 전 제가 가치 있는 사람이라 느껴요.

한 발자국이라도 걷게 만드는 거죠.


그래서 제 비전에는 두 가지 방향이 필요해요.



마인드셋

먼저 제가 성취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사업을 하고 싶게 만들어야 해요. 

지금 그들의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게 계속 불편한 자극을 넣어야 해요.


그래서 저는 더 치열하게 살아야 하고 제가 이룬 것들을 더 보여줘야 해요.



재벌 3세, 금수저 이런 사람들이 잘 사는 거 봐도 사실 감흥 없어요. 그들의 일이고 나는 나니까.


근데 내 주변에 있던 사람 혹은 나보다 못났던 친구가 더 이상 내가 닿을 수 없는 위치까지 올라갔을 때,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경제적인, 이성적인 고민이 그에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때 

그때 비로소 움직이게 되죠.



프레임 워크

그리고 방법을 제시해 줘야죠.


제가 사업하는 방식은 정말 간단합니다. AI랑 노코드가 제 프로젝트들에 비밀일까요? 

전혀 아니에요. 전부다 제 도구예요.


“말도 안 되는 상황에 나를 밀어 넣고 머리털 다 빠질 때까지 스트레스받으면서 피드백하고 성공할 때까지 버틴다.”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적용 가능하다는 걸 제가 몸소 증명하기 위해 캐나다라는 낯선 땅에 몸을 던졌어요.


저는 지식을 전달하는 것보다 먼저 솔선수범해서 모습을 보여주는 게 더 학습 효과가 크다고 믿어요. 


행동으로 보여주는 거죠. 나도 똑같은 길을 걷고 있는 플레이어라는 것 그러니까 내 방식에 더 자신이 있다는 것을요.



그래서 저는 절대 지치지 않습니다. 


잠깐 우울할 때도 있지만 한 때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다 잊고 다시 출발할 수 있어요.


“난 저렇게는 못 살아. 저럴 바에는 안 하고 말지”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내가 가져보지 못했는데 난 저러면 행복하지  않을 것 같다고 평가할 순 없습니다.


제가 매번 이야기하는 “여우와 신포도” 스토리예요. 포도가 높은 나무에 달려 있어서 여우는 그걸 따먹을 수 없었고, 에이 저 포도는 너무 셔서 못 먹을 거야 하고 지나가죠.


전 제가 직접 해보지 않은 건 어떤 것도 믿지 않아요. 그리고 이렇게 꺾이지 않는 제 신념이 저를 여기까지 오게 만들었고 앞으로도 제가 나아가게 만들 거예요.


여러분의 신포도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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