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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태현 May 17. 2024

8년 이상의 프리랜서 경력과 부끄러운 실수를 거듭했다.

[ 2024 디지털 웹 에이전시 A to Z 가이드라인 ]

          



오늘 소개해드리는 9단계 시스템으로 여러분도 제가 공간적 & 경제적 자유를 얻는 데 걸린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거에요.


안녕하세요 �

1인 기업가를 위한 온라인 비즈니스 시스템, 퓨처플로우 대표 이태현 입니다.


오늘은 디지털 에이전시를 운영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IT 분야 경험이 없던 퓨처플로우 멤버들도 첫 에이전시 창업 후

적게는 100만 원부터 많게는 8000만 원까지 매출을 올린 9가지 시스템이죠.



1. 리드 생성하기

"고객을 어디서 끌어올 수 있을까?"

가장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일인데 단계별로 세 가지를 알려드릴게요.


1단계 : 세일즈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하는 단계에서는요.

마케팅이라는 단어로 접근하지 않았습니다.


철저하게 “세일즈”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아요.

여기서 세일즈란 특정 고객에게 전화, 이메일, DM을 통해 홍보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너무 비효율적이지 않냐 하실 수 있겠지만

초기 에이전시의 입장에서 최고의 접근법입니다.


왜냐하면


첫 번째, 우리는 지금 고객이 먼저 보고 들어올만한 포트폴리오가 없습니다.

그만한 콘텐츠 채널을 가지고 있지도 않죠.


두 번째, 딱 한 명의 클라이언트만 있으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많은 양의 모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딱 한 명만 처음에 잡고 잘 끝내준다면

이제 입소문으로 퍼뜨리는 게 가장 편하고 효과 좋은 방법입니다.


Pro TIP : 내가 이곳에 고관여자라는 걸 어필합니다. 이렇게 한번 이렇게 접근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초코다방 카페에 단골인 이태현입니다. 저는 사장님의 카페를 너무나 사랑합니다.

다만 요즘 같은 불경기에 많이 어려우실 것도 알고요. 그래서 제가 웹사이트를 제작해서

사장님을 도와드리려고 하는데 괜찮으실까요?”



2단계 레퍼럴


이제 입소문을 퍼뜨려야죠.

고객이 친구에게, 다른 사업가에게 우리 회사에 대해 이야기하면


가장 전환율이 높은 확실한 클라이언트가 생깁니다.

고객 만족이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죠.            




이건 정말 쉬워요.  

매일매일 보고 체계를 잡는다.

모든 과정이 시스템으로 잡혀있음을 보여준다.


퓨처플로우 멤버들은 모든 프로젝트를 노션에

시스템화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계약할 때부터 이 시스템을 주고 시작하죠.

그러면 고객의 요구사항이 빗나갈 일도 없고

하나씩 체크해 나가며 진행 상황을 매일 업데이트해줄 수 있어요.


레퍼럴은 결국 진심입니다. 마음이 통하는 거죠.



퓨처플로우 디지털 에이전시 부트스트랩 6기


이제 단순히 학위 취득이나 취업을 통해서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가 됐습니다.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배우고 그것을 수익화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하죠.

“단돈 만원이라도 내가 배운 기술을 바로 판매해 보는 경험”을 퓨처플로우와 함께 해보실 수 있습니다.



3단계 콘텐츠

가장 마지막 단계가 콘텐츠입니다.


저는 웹디자인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일부 리드를 생성할 수 있었어요.


이 방법에는 전략이 정말 많지만 제가 꼭 말씀드리고 싶은 건

만약 제가 처음부터 콘텐츠를 만들려고만 했으면 전 여기 없었을 거예요.


우리는 사업가지 인플루언서가 아니잖아요?


많은 분들이 요즘은 실수하시는 게

나도 사업을 하고 싶어. 근데 요즘은 인스타그램이 대세라던데 SNS를 먼저 시작해 볼까?


전 이건 잘못된 접근 방식이라고 생각해요.

사업이 있어야 콘텐츠도 의미가 있어져요.


저를 예로 들면 처음 사업을 할 당시엔 유튜브가 없었어요.

실제로 잘 진행되고 있을 때도 구독자가 100명도 안 됐었죠.


결과만 보면 사업을 잘하는 사람들이 다양한 SNS를 운영하고 있지만

0으로 돌아가본다면 콘텐츠보다 비즈니스 모델에 힘을 쏟았을 가능성이 높아요.


물론 SNS는 너무나 중요합니다.

저는 처음에는 무리하게 시간을 빼기보다 프로세스를 공유하는 정도로도 충분합니다.


                         


2. 리드 퀄리파잉            




앞선 단계에서 제가 신뢰를 준 고객에겐 웹사이트에 만들어둔 신청서를 보냈어요.

이렇게 하면 정말 많은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고객은 가격, 마감일, 기대치, 웹 앱 디자인, 개발, 글쓰기 등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등 세부 정보를 이미 기록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리드 퀄리파잉]

이 고객이 시간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그리고 우리와 적합한지 걸러낼 수가 있죠.


예를 들어  

예산 1억 이상 1개월 이내 사이트 구축 필요


예산 100만 원 이하 3개월 이내 사이트 구축 필요

이 두 가지 집단에선 당연히 1번을 선택하겠죠.


3. 커피챗

            




그렇게 선택을 했으면 이제 커피챗 및 온라인 미팅에 들어갑니다.

그전에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소요시간을 파악하고 들어가요.


클라이언트는 항상 무리한 요구를 할 거예요.

클라이언트 : “이 프로젝트는 무조건 4주 안에 끝내야 해요.”

에이전시 : “그러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예산이 필요합니다”


저는 에이전시가 을이 되는 상황을 원치 않습니다.

동등한 위치에서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는 작업을 진행해야 하죠.


그렇게 해야 에이전시가 지치지 않습니다.

이 일이 남의 일이라 생각하는 순간 수동적으로 움직이게 될 테니까요.


첫 통화에서 반드시 마감일, 계약, 비용에 대해 이야기하셔야 해요.

당장 이걸 말하는 게 불편하다고 미루다 보면 여러분의 평화는 곧 무너질 겁니다.


그래야 고객도 이 사이가 단순히 정으로 움직이는 사이가 아닌

비즈니스를 개선하기 위한 냉정하고 이성적인 결정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대표님 저희가 생각하는 예산은 이 정도입니다. 괜찮으실까요?”

아니오라고 말한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볼 수 있고요. 예라고 하면 게임이 시작되는 거죠.



나머지 6가지 시스템은

5월 24일에 있을 시크릿 라이브 세미나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유튜브 영상에 댓글, 구독, 좋아요를 누르시고 댓글에 신청서를 작성해주시면 안내 문자가 발송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1인 기업가를 위한 온라인 비즈니스 시스템, 퓨처플로우 대표 이태현이었습니다.




퓨처플로우 디지털 에이전시 부트스트랩 6기


이제 단순히 학위 취득이나 취업을 통해서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가 됐습니다.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배우고 그것을 수익화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하죠.

“단돈 만원이라도 내가 배운 기술을 바로 판매해 보는 경험”을 퓨처플로우와 함께 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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