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랜드마크가 될 거라는 기대를 받고
마무리 공사가 한참 진행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5월 개관을 앞둔 호텔은
맹렬한 화염에 곳곳이 녹아내리면서
폭격을 맞은 듯 처참하게 변했습니다.
마무리 공사 중이던 부산 반얀트리 호텔에서 불이 나 지금까지 6명이 숨지고 27명이 다쳤습니다. 인테리어에 쓸 단열재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이는데, 특히 시커먼 연기가 건물 전체로 번졌습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30155
JTBC 사회1부에서 부산권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일기 쓰듯 매일 단상을 갈무리하고 또 나누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