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에 주름 풀고 글 쓰기
오늘은 진! 짜! 의식의 흐름.
뇌에 힘 다 빼고 글 쓰고 싶어서.
해야 하는 일
- 오빠한테 맛있는 밥 사주기.
오빠한테 맛있는 밥 사준 적이 없는 것 같음.
투잡할 때 가자.
그러고 보니 나 당장 다음 다음 주부터 어디서 살지.
방만 빼놓고 다음 살 곳에는 관심도 안 주고 있네ㅋㅋ 미친건가.
일단 일주일만 미뤄야겠다.
호오다닥 대충 찾아봤는데 단기로 잘 알아봐야겠다.
당장 2~3개월 뒤에 내가 어딨을지 모르겠는데 2년 계약? 놉.
그래도 그나마 2~3개월으로 예측가능한 기간이 늘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 달이었는데.
발전이라면 발전인가.
좋은 노래 추천해주는 사람 좋은 사람.
아, 얼마 전 Korea Blockchain Week 사이드 이벤트에서 바밍타이거가 공연하는 걸 봤는데 너무 좋았다.
다 좋았지만 소금 목소리 진짜 홀려.
노래 잘 부른다 가 아니라 악기에서 정교한 소리가 나온다 는 느낌?
음.. 노래를 부른다 가 아니고 몸에서 노래가 나온다 에 가까운?
암턴 신기했어.
바밍타이거 노래 조타!
자자 이제..
안녕히 주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