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은 암도 아니라면서요>
2만 5천 독자분(2023.1.누적조회수 기준)들 소리 질러주세요!
브런치북으로 먼저 발간한 이유는 더 많은 갑상선암 환자에게 읽혔으면 하는 의도에서였습니다.
금번 종이책 집필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환자 곁에서 수시로 읽혔으면 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지만,
브런치북 또한 여전히 컴퓨터나 휴대폰에서 읽으실 수 있도록 유지하겠습니다.
애초에 수익 목적의 책이 아니었기에, 종이책의 수익금은 전액 소아 갑상선암 환우에게 기부됩니다.
새해 착한 일 한번 하고 싶으셨다고요? 저와 함께 해요! 렛츠기릿!
새 책을 인터넷에 홍보(개인 SNS, 인터넷 서점 리뷰 등)해주시는 분 열 분을 추첨하여, 초판 한정 사인북과 깜짝 선물을 보내 드립니다.
(선물은 무엇일까요? 이전 게시글에 스포가 살짝 있습니다 ^^)
홍보 매체와 방식은 자유이며, 저자에게 제안하기로 홍보글의 URL과 선물 받으실 분의 성함/주소/연락처를 보내주세요.
당첨자는 2월 15일경 개별 안내 드리며, 개인정보는 선물 발송 즉시 삭제됩니다.
구매를 할까 말까 망설이는 당신, 저자 사인이 담긴 책에 무료배송 혜택까지 있다면 어떠신가요?
두 번 다시 안(못) 찍는다는 한정판 엽서와 노트도 놓치지 마세요!
3. 이벤트 셋
소소한 이벤트이지만 당분간 댓글창을 열어두겠습니다.
저자는 소심함으로 따지면 대한민국 1%를 자부합니다.(자랑일까...)
혹여나 나쁜 댓글이 달리면 치유되는데 2만 시간이 걸릴 것 같아 여태껏 댓글창은 닫아두었는데요,
2월 한 달간은 댓글창은 열어두고 독자분들과 소통에 이용하도록 하려 합니다.
갑상선 관련 질문, 작품 관련 질문, 사소한 나눔 등등도 환영입니다.
작가님의 이벤트는 응원합니다만 저는 성격이 급한 편이어서 그냥 사겠습니다.
하신다면 역시나 사랑합니다.
이 책을 있게 한 사람은 이 글을 읽고 계신 당신입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