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브랜드의 생존 전략
이제 막 작은 브랜드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항상
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이와 같은 고민을 매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와디즈 펀딩을 준비하면서도 어떻게 할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대부분의 블로그, 유튜브에서 말하는 것처럼 제품 홍보를 위한 무리한 광고비 지출은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규모가 작은 브랜드에서 과도한 광고비를 감당하기 힘들 뿐만 아니라, 비용 대비 동일한 효과를 기대하기도 쉽지 않죠. 왜냐하면 소비자들은 새로운 제품보다 안전한 제품에 대해 눈길이 먼저 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작은 브랜드일수록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화와 같이 한 순간에 대박이 나는 브랜드도 있지만, 대부분은 우리의 제품과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는 팬을 모으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죠. 그래서 무리한 광고는 자금흐름에 있어서 악순환에 빠지기 쉬운 [유혹의 열매]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무리한 마케팅 대신, 저희 인스타그램, 블로그, 그리고 와디즈 팔로워분들에게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글을 쓰고 동영상을 만들고 스토리에 올려 저희가 말하고 싶은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는 방법이죠. 그렇지만 이것만으로는 효과가 작다 보니, 인스타그램 광고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인스타그램 광고가 좋은 점이 하루에 1$(대략 1300원)의 돈만으로 온라인 공간에서 광고가 가능하기에 본의의 주머니 사정에 따라 얼마든지 유동적으로 광고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번 아이폰에서 광고를 집행하려고 하니 뭔가 제가 설정했던 비용보다 비싸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계산내역을 보니 ‘애플 수수료’라는 항목이 추가된 것을 발견했습니다. 어플을 다운로드하는 것도 아닌데 왜 수수료가 부과되지?라는 생각이 들어 찾아본 결과, 올해 2024년 2월부터 인스타그램 광고에 대한 애플 서비스 수수료가 부과된다고 합니다.
????????????????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스토어에서 어플을 다운로드하는 것도 매번 돈을 지불해야 되다니?
그것도 결제 금액의 30%에 해당하는 서비스 수수료가 부과된다고 합니다....
저는 이와 같은 운영정책이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다른 방법이 없을까 찾아보니
Window/Mac 및 안드로이드에서는 지불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찾아보면 찾아볼수록 이해가 가지 않는 정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ㅎㅎㅎ
그래서 이번에 알게 된 애플수수료 관련 우회하는 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예시는 Window에서 저희 Unflowed의 메인화면을 캡처하였습니다.)
자영업자 여러분 모두 파이팅 하시고,
앞으로도 사업을 운영하면서 알게 된 내용에 대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포기하지 말고 힘내세요!!
: 여행 및 가방에 관심 있는 분들은 인스타그램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참고자료 :
https://help.instagram.com/898715828241123/?helpref=uf_share
사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