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노트는 이렇게 작성합니다.
거의 1년을 진행하던 프로젝트가 막바지에 다가오니 다음 프로젝트에 대한 영업을 진행해야 될 때가 되었습니다.
영업은 시간을 두고 하는 것이 아닌 연속적인 행위여야 될 테지만, 저는 영업과 관련된 업무를 상시 진행할 수 없는 처지이다 보니 프로젝트 끝나가는 시점에 영업라인을 정리해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존의 영업 내용은 무엇보다 중요한 가이드가 됩니다.
저는 연도별로 영업노트를 만들고 기존의 프로젝트 진행에 대한 회고내용도 작성하여 해당 부분의 업체의 특징이나 진행했던 프로젝트의 간단한 내용도 함께 작성하곤 합니다.
영업노트 작성 예시
1. 중요한 문서들은 상단에 노출하도록 합니다.(우선 읽어 볼 수 있도록)
2. 업체명, 웹사이트, 업체 담당자를 명시하고 영업 관련 내용을 공유한 날짜를 명시합니다.
3. 영업의 현재상태를 초도미팅예정/초도미팅/영업진행/제안/Drop으로 나누어 명시 합니다.
4. 상세한 내용에는 영업내용에 대한 내용을 작성하고 특이점, 협의한 내용이 길면 회의록 문서를 연결합니다.
5. 프로젝트의 내용이 있을 때 기간과 계약금액 등을 작성합니다.
6. 위치에는 프로젝트의 진행 시 프로젝트룸의 주소를 명시합니다.
7. 비고에는 업체와의 특이한 사항이나, 관련된 프로젝트의 특이점을 작성합니다. (다양한 내용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8. 해당 내용은 관련자들과 함께 공유하여 현재 진행되는 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진행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합니다.
영업노트를 항상 작성하세요. 그리고 영업 내용은 회의록을 통해 관련자들과 함께 공유하세요.
향후 프로젝트 진행에서 가장 좋은 가이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