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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칠곡기 Oct 11. 2021

미션 ! 닥터나우를 진료하라

위장취업기 <닥터나우>편 2화


규제와 압력을 넘어서고 서비스를 성장시켜라


1화에서는 의료 산업과 의료 플랫폼 서비스들에 대해서 딥하게 알아봤습니다. 시장조사가 끝났으니 이제 어떻게 서비스를 개선시킬 수 있을지 Action Plan을 짜봐야 겠죠. 닥터나우는 어떻게 해야 더 성장할 수 있을까요? 어떤 지표를 통해 성과를 측정하고, 어떤 기술스택을 사용하고 있을까요?


닥터나우의 PM이 되어 서비스를 전체적으로 분석하고 개선안을 짜보겠습니다. 사용자를 유입시키고,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서비스를 성장시켜서 PMF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비대면 의료서비스가 한시적으로 반짝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별똥별이 아닌 시장에 살아남는 별자리가 될 수 있도록 말이에요.


잠깐! 지난 1화가 궁금하시다면?

https://brunch.co.kr/@bee916c9a9c04c6/3



목차

닥터나우의 신년 목표와 측정 기준은 뭘까요? [핵심성장지표와 OKRs]
닥터나우에는 법무팀, 약사팀은 없나요? [팀구성& 기술 스택& 웹앱유형]
직장인도 편하게! 예약 시스템 제안 [UX개선 및 역기획 화면설계서]
닥터나우가 걸어온 길 그리고 나아가야 할 방향은? [데이터분석 및 개선안 제시]





1. 핵심성장지표와 OKRs


닥터나우의 신년 목표와 측정 기준은 뭘까요?

PM예은
닥터나우 대표 인터뷰를 토대로 2022년 OKRs를 세워 보았어요.


Objetive


AI와 결합한 스마트 헬스케어를 통해 종합 건강 서비스 제공

보험사와 협력 관계로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 구축

'닥터 나우' 해외 진출, 서비스 제공 범위 확장


Key Result


누적 다운로드 수 1천만 달성 (앱 스토어 + 구글 플레이 스토어 합계)

삼성생명, 교보생명 등 보험사와 협력을 통해 상생 (에어비엔비 처럼 보험사와 상호 보완적인 비즈니스 관계 구축)

국내 전 지역으로 약 배달 범위 확장


닥터나우의 KPI로는 어떤 지표들이 있을까요?

투자금 & 매출 : 프리시리즈 A까지 3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하며 150억원 수준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고 있어요. 현재 비즈니스 모델은 없지만 종합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광고나 수수료를 도입해 점진적으로 매출이 나올것으로 예상돼요.


총 누적 진료 횟수 : 이 지표는 사용자들이 가장 유의미한 행동을 했다고 판단하는 지표이기 때문에 닥터나우 내부적으로 성과와 연관되는 지표예요.


CVR : 닥터나우는 초기 고객 유입 후 리텐션이 8~90%에 도달할 정도로 높은 수치를 자랑하고 있어요. 다양한 채널로부터 고객을 모아서 '첫 진료'를 하게되면, 재방문할 확률이 높아지게 되겠죠.


CAC : '신규 고객 획득 비용이 0원'의 의미는 닥터나우가 따로 광고 하지 않아도 바이럴에 의해서 유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규 고객은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되겠죠. 마케팅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유의미한 지표에요.


CLV:  건강보험 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우리 한국인은 연간 평균 17회 이상 병원에 방문한다고 해요. 이는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치이고, 닥터나우는 이러한 국내 시장의 니즈를 잘 캐치했다고 볼 수 있어요.





2. 팀구성 & 기술스택 &웹앱유형


닥터나우에는 법무팀, 약사팀은 없나요? 

PM밍


의사와 환자를 그냥 줌으로 연결시켜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닥터나우의 개발자 팀구성을 보자면 [프론트엔드 개발자]와 [백엔드 개발자]를 뽑고 있습니다. 

이들의 추가 자격요건을 살펴보면, 프론트앤드 개발자는 React 기반의 의사 웹, React Native 기반의 유저 용 앱과 약사용 앱, 총 3개의 클라이언트로 이루어져있고, 백엔드 개발자는 빠르고 안정적인 서버를 만들기 위한 사람이 자격요건으로 명시되어 있는데요. 

닥터나우의 원격진료의 4가지 프로세스는 '진료, 처방, 조제, 유통'으로 이루어져있고, '환자용앱 + 병원용 앱 +약사용 앱 + 배달서버' 네가지 클라이언트에서 유기적으로 데이터들을 계속해서 연동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핵심 기술이라고 보여집니다.



개발팀, UX팀과 함께 세 팀이 더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 중 특이했던 점은 'PR팀'이였습니다. PR팀은 일반적으로 '기업과 사회의 성장을 도모하는'팀이라고 해요. 하지만 닥터나우 PR팀은 보통의 팀과는 달리 '언론홍보', '브랜드 포지셔닝 업무지원', '기업 대외전략 실무 및 대외협력 과제 지원'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닥터나우는 현재 수수료를 받지 않고 있는 모델로서 '사회적 책임'을 굉장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해당 업무를 맡고 있는 PR팀의 어깨가 아주 무거울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현재 팀구성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zRPAk7WsO4&t=191s


오른쪽 하단에 보면 SNU Law 팀이 있지만, 이 부분이 조금 더 강화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최근까지도 대한약사회와의 갈등이 있었고, 정부의 적극적 개입과 규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의 가입약국들의 탈퇴가 촉구중입니다. 어떻게 보면 굉장히 위기 상황에 있는 닥터나우팀에 법무팀이 따로 마련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렇게 닥터나우와 약사회 간 분쟁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가장 큰 반발이 있는 약사회측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면, '약대 출신'혹은 '약사 출신'의 팀구성원이 함께 한다면 조금은 상황이 달라지지 않을까? 약사들의 반응에 대해서 한결 더 대응하기가 수월해 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함께 해보았습니다.



왜 닥터나우는 하이브리드앱과 반응형 웹을 선택했을까요?

닥터나우는 현재 하이브리드 앱, 그리고 반응형 웹의 형태를 띄고있습니다.

가장 빠르게 앱을 개발하기 위한 하이브리드앱은 모바일웹과 기존 네이티브 앱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한번의 개발로 모든 OS에서 구동이 가능하기때문에 적은 비용으로 빠르게 개발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비교적 쉽고 빠르게 만들 수있고 모바일 페이지와 앱을 이중 관리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웹 서비스와 앱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업체에서 선호하고 있습니다. 물론 단점도 있겠죠? 단점으로는 '고급진 동적인 요소'의 구현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보건복지부의 '비대면 진료 한시적 허용 지침'에 따라 원격 진료, 의약품 배달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허용 되면서 다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을때, 여러 디지털 헬스케어 업체가 비대면 원격 진료 서비스를 준비하는 가운데 닥터나우는 가장 먼저 해당 서비스를 시작한 기업으로 평가받았어요.

물론 기술팀의 발빠른 대응도 한몫 했겠지만, 이러한 하이브리드 앱 형태였기에 조금 더 빠른 개발이 가능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스타트업에 적합한 기술스택을 알아볼까요?

기술스택의 기본 정의부터 짚고 넘어 가겠습니다. 기술스택은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와 프로그래밍 언어들의 조합을 의미합니다.소프트웨어는 단순히 웹 어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 베이스와 서버, 운영체제들을 모두 포함한 의미죠

현재 닥터나우의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기술스택을 간단히 분류해보았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https://stackshare.io/eatnug/doctornow#stack
밍 작성, 출처 닥터나우 / https://www.youtube.com/watch?v=kjSZ7JKVdbQ 참고

Why Javascript?

전세계의 수십억개의 웹사이트 중 95%의 웹사이트가 자바스크립트를 활용하고 있어요. 또한 최근에 웹/모바일 서비스 서버 개발에 node.JS를 채택하는 스타트업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고 하네요 . 닥터나우도 그 흐름에 함께 올라 탄 것으로 보여집니다.


Why node.js?

자바스크립트 기반의 서버사이드 기술입니다. 사실 스타트업의 대표적인 프레임워크로는 Ruby on rails가 알려져 있지만, 루비 언어의 특성상 서비스 규모가 커지게 되면 성능 이슈를 겪게 된다고 하네요. 이런 이유로 Non-blocking I/O 방식(하나의 스레드가 동시에 많은 채널을 관리할 수 있는 방식)의 프레임워크인 Node.js등이 관심을 받기 시작 했다고 합니다.

이것 또한 기술 스택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높은 생산성, 신뢰성, 개발자 고용 가능성, 코칭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채택된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어요


*기술스택에 대한 자료는 개발자가 아닌 PM의 입장에서 구글링과 자료, 주변 개발자들의 자문을 통해서 작성되었어요. 부족한 부분과 잘못 해석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추가의견 부탁드립니다





3.UX개선 및 역기획 화면설계서


직장인도 편하게! 예약 시스템 제안

PM싴


지금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 때

닥터나우의 Retention Rate은 80%에 가깝다고 해요. 원격진료가 낯설어 사용을 안 해본 사람은 있지만, 한 번이라도 써본 사용자는 다시 이용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말이죠. 

따라서 '원격진료 경험이 없는 사용자'를 경험하게 하고, 경험을 통해 서비스에 만족한 경험자는 몸이 아플 때는 닥터나우를 찾을 수 있게 한다는 거에요. 이를 확인하는 지표는 아직 서비스 경험이 없는 사용자가 [진료 요청하기] 버튼을 얼마나 누르고 원격진료를 받는지 확인하면 될 거 같아요.



닥터나우 핵심 사용자는 '직장인'

출처: truepicture

대부분 직장인은 근무시간이 병원 진료 시간과 겹치는 경우가 많죠. 연차를 쓰고 병원을 간다 해도, 실제 진단에 소요되는 시간은 길어야 10분. 금쪽같은 연차를 써서 병원에 방문한 것 치곤 조금 아깝..죠.


디지털 조선일보의 한 기사에 따르면, 직장인의 절반(약 45%)은 몸이 아파도 '웬만하면 참고 견딘다'고 응답했다고 해요. 전체 약 22.7%의 사람만이 '병원을 가서 진료받는다'라고 응답했습니다. 병원을 가기 애매한 경우가 잦은 직장인은 짧은 시간 안에 원격으로 진료를 받을 있는 닥터나우를 적극적으로 이용할 것이라 예상할 수 있어요.


직장인에 맞는 UX 제안 (feat. 네이버예약)

직장인에게 가장 중요한 건 '언제 진료를 받을 수 있는지'라 생각해요. 현재 닥터나우에서는 진료 요청을 하면 의사 선생님께서 요청받을 때까지 대기를 해야 하는데, 시간 없는 직장인에게는 불편한 UX라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불편함이 이탈의 원인이 될 수 있고요. 그럼 어떻게 불편한 UX를 개선할 수 있을까요?


① 현재 사용자(환자)가 겪고 있는 증상이나, 진료를 원하는 질병을 선택한다. 
② 관련된 진단을 할 수 있는 의사 및 병원을 선택한다. 
③ 의사와 병원에 대한 상세정보와 리뷰를 확인한다. 
④ 희망하는 진료 시간을 선택한다. → 제안한 UX기능 
⑤ [진료 요청하기] 버튼을 눌러 진료를 요청한다.


의사 및 병원을 선택하고, 진료 희망 시간을 선택할 수 있게 UX기능을 추가했어요. 진료 시간을 선택할 수 있으면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진료받을 수 있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또 진료 가능한 시간에 맞춰 본인의 스케줄도 조정할 수 있어요. 진료를 받기 위해 대기해야 하는 시간이 짧아지고, 닥터나우가 목표로 한 '원격진료 전환율(진료 요청하기 버튼 클릭)'을 더 증가시킬 수 있다고 생각해요. 





4.데이터분석 및 개선안제시


닥터나우가 걸어온 길 그리고 나아가야 할 방향은?

PM김큰빛


닥터나우의 투자유치를 위한 노력과 오해

김큰빛 작성, 출처: 닥터나우

닥터나우의 기사 내용을 순차적으로 취합해 다음과 같은 표와 그래프를 작성했어요.

최근 10만 MAU를 달성했다고 밝힌 닥터나우의 데이터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의문점을 발견했는데요.


바로 '비대면 진료 수'에요. 닥터나우 기사를 보면 "1년 4개월 동안 비대면 진료 누적 226만건 "이라는 문구 등으로 기사를 내보내어 마치 닥터나우가 이룬 성과인 것처럼 보이게 만드네요. 이 문장에는 주어가 빠져있어요. MAU 최대치인 10만 건을 1년 4개월 지속했다고 하더라도 총 방문자 수는 160만 건밖에 되지 않는 곳에서 비대면 진료 수 200만건 이상 달성했다는 것은 어폐가 있죠.


팩트체크를 해본 결과 비대면 진료 수는 닥터나우에서 이룬 성과가 아니라, 국내 비대면 진료수를 취합된 것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또 MAU가 감소했을 당시에는 DAU로 바꿔 표현했다는 사실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닥터나우는 현재 투자유치를 위한 홍보물 작성에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어요.


기업입장에서는 누가봐도 돋보이는 수치로 투자를 유치하고 싶겠지만, 이를 바라보는 소비자가 오해를 살만한 문장을 제공하는 것에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출처: 건강보험심사 평가원

처방전이 필요한 전문의약품과 처방전 없이도 구매할 수 있는 '일반 의약품의 현황'에 대해서 살펴볼까요?


일반적으로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의 비중은 약 8:2 정도로 볼 수 있어요. 처방전이 필요한 의약품의 비중이 높은 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네요. 해가 거듭할수록 등재되는 의약품목 수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전국 약국 현황


위장취업한 PM의 입장에서 '전국 약국 데이터'를 활용해 제시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지 알아볼까요?

김큰빛 작성 ,출처: 건강보험심사 평가원

서울시와 경기도만 하더라도 10,600여개 이상의 약국이 분포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 부분에서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은 닥터나우와 제휴된 병원 및 약국업체 수가 150개라는 점이에요. 전국 약국 규모에 비해 굉장히 미비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닥터나우 기사에 따르면 서울, 대구 지역을 기반으로 제휴업체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제휴업체 개수가 쉽게 증가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지, 정말 서울과 대구지역에 서비스 수요가 높은 것인지 의문을 갖게 되네요. 특히 차를 타고 멀리 이동해야 하는 해외 대륙지역과는 다른 한국 수도권에 이런 비대면 서비스 니즈는 엄연히 다를 것이라는 가설을 설정하게 되었습니다.



지역별 서비스 차별화 제안

가설을 바탕으로 각 지역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을 제시해봤어요.

먼저 약국 밀집도가 높은 수도권의 경우 타겟군을 좁혀 서비스를 제공해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불필요한 검사가 필요없는 응급환자와 같이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이 드는 케이스에 집중하여 이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부터 시작할게요.


반면, 약국 밀집도가 낮은 강원, 충북과 같은 지역 등에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의약품 배달 서비스에 집중합니다. 특히 고령층이 많은 지역일수록 비대면 배달 서비스와 함께 담당주치의를 배정하게 된다면 금상첨화일 것 같아요.


그 이유로는 대부분 처방받는 전문의약품이 고혈압, 고지혈증, 뇌졸증과 관련된 의약품이기 때문이며 약이 떨어질때쯤 사전에 미리 약배달을 신청하게 되면 하루 이틀이 걸리더라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또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에게는 담당주치의의 예약방문과 같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이고 정밀한 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요.


1위 화이자 리피토 : 고지혈증, 콜레스테롤 치료제

2위 길리어드 비리어드 : B형 간염 치료제

3위 대웅 바이오 글리아타민: 뇌기능, 우울증

4위 사노피 플라빅스: 뇌졸증, 심근 경색 혈전 억제제

5위 베링거인겔하임 트윈스타: 고혈압





칠곡7I의 <닥터나우 위장취업기>어떠셨나요?  서비스를 조사한 여덟 PM의 한줄평으로 마무리합니다 !


싴 : 욕심을 내려두고 멀리보는 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결국 살아남은 자가 가장 강한 게 아닐까요.
김큰빛 : 갈등관계에 있는 당사자들 까지 아우를 수 있는 서비스로 거듭나기 위한 고민은 어디에나 존재하는 것 같아요.
뭉크: 의료 서비스의 발전은 막을 수 없는 성장흐름에 올라탄게 아닐까요?
밍 : "모든 사람이 쉽고 편한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세상” 이라뇨 ! 갈등을 현명하게 이겨내고, 이 아름다운 모토를 꼬옥 지켜주세요 ! 
수수나 : 알쏭달쏭 어렵긴 해도 기회가 많은 시장이에요
예은 :  지금부터는 닥터나우와 같이 정말 필요하지만 법적인 문제, 여러가지 문제 등으로 세상에 나오지 못한 서비스들이 더 많지 않을까요? 많은 기업들이 어떻게 이 허들을 넘고 발전해나갈지 기대돼요.
윤히유니콘 : 진짜 필요한 사람에게는 정말 절실한 서비스인만큼 공급자와 플랫폼 모두 정상적으로 규제 안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법적인 방안이 한시 빨리 마련되었으면 좋겠네요
웅쓰 : "모든 사람이 쉽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세상, 우리 모두의 바램이며 행복일 수 있습니다." 


다음에 분석할 서비스는 어떤 서비스일까요? 날씨가 선선해졌네요 달리기 딱 좋은 날씨에요 그렇죠? :)



참고자료

대문사진 출처 : "비대면 의료 급증" 닥터나우, 플랫폼 거래액 월 1억원 돌파 - 매일경제 (mk.co.kr)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가 보고 싶다면?


PM예은

https://2nd-timothy-4-18.tistory.com/26

PM밍

https://blog.naver.com/humxm546/222519561694

PM싴

https://skii.tistory.com/32

PM김큰빛

 https://brunch.co.kr/@highlightkim#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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