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가끔 창문으로 밤 풍경을 본다
그리고 바라본다
그가 서 있던 곳을
그곳은 가로등이 비추고 있지만
늘 그림자가 져 있다
이젠 오지 않는다
그래도 바라본다
그의 시선을 보는 것이다
잠깐이나마 머물렀던
글 쓰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