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힘은 질량에서 나온다. 거대한 산, 바위, 철근 콘크리트, 웅장한 참나무 등 이 모든 것들은 홀로 서 있으며, 외부의 그 어떤 압력에도 끄덕하지 않는 힘의 상징물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무거울수록 강인한 힘을 얻는다. 여기서 무겁다는 전제는 신체를 의미하지 않는다.
오히려 인간에게 신체의 질량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인간의 힘은 강인한 정신력으로부터 비롯되기 때문이다. 바람에 흩날리는 모래와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쓰레기 더미는 나약함을 상징한다. 인간의 정신도 이리저리 휩쓸리고 산만하다면, 나약하다고 봐야 한다.
가벼움은 외부의 영향력에 무력하다. 그래서 가볍다는 뜻은 나약함을 상징하는 것이다. 만약 정신이 나약하다면, 외부의 압력과 힘에 저항할 수 없게 된다. 멘탈이 단단하지 못하다면, 우리는 원하지 않는 일에 휘말리거나, 사건 사고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강인한 힘을 가진 사람들은 주변의 압력과 공격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일관되고 침착한 태도를 유지하며, 자신의 일과 방향에만 집중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이런 의문이 자연스럽게 들어야 한다. " 강인한 힘, 무겁고 단단한 정신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되는가? "라고 말이다.
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서는 제임스 엘런의 지혜를 살펴볼 잠시 필요가 있겠다.
"신경질적이고 두려움이 많고 생각 없고 변덕스러운 사람들은 다른 이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한다. 그들은 자신을 지탱할 사람들이 없으면 쓰러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차분하고 두려움이 없으며 사려 깊고 진지한 사람들은 숲, 사막, 산꼭대기와 같은 장소에서 혼자 있는 것을 즐긴다. 그러면 그들이 지닌 힘에 더 많은 힘이 보태져 인류를 압도하는 정신적 소용돌이를 더욱더 성공적으로 조절할 수 있게 된다"
- 제임스 엘런
그는 아주 쉽고 명쾌한 답을 내놓는다. 혼자 있는 시간을 늘리고, 자신의 내면으로 당당하게 걸어 들어가, 정신 단련에 집중하라는 것이다. 혼자 있는 시간을 가치 있게 쓸 수 있는 사람은 진정한 힘을 발현하게 된다. 진정한 힘은 열정으로 오해받기도 한다. 우리가 흔히 아는 열정은 진정한 힘이라고 볼 수 없다. 왜냐하면 열정은 찰나의 폭풍우와 같으며, 휘몰아치다가 순간, 덧없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반면에 우리를 지탱하는 강인한 힘은 일관된 태도이자, 신념이며, 한자리를 지키는 거대한 바위와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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