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필귀정, 혜이불비 / 2012. 4. 28.
하늘의 그물은 성긴 것 같지만 누구도 그 그물을 빠져나갈 수 없다. - 채근담 중에서
살다보면 힘들 때가 있다.
그 중 가장 견디기 힘든 것이 바로 인격적 모독과 모함인 것 같다.
하지만 이 또한 지나가게 마련.
사필귀정, 모든 것은 제 자리로 돌아오게 마련이다.
참을 수 없는 모독과 모함을 당하면서
사필귀정과 혜이불비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유없이 동료를 모독하고 모함하는 직원을 보면서,
그리고 자기 정당화를 위해 그 문제를 여기저기 떠벌이고 다니는 상식 이하의 작태,
한편으로 서글프고 가여운 생각이 들고
한편으로 고약하고 괘씸하게 이를 데 없었지만
대응할 가치가 없어
이 또한 잠시 스쳐 지나가는 바람이려니 묵묵히 참기로 한다.
사필귀정, 모든 것은 제 자리로 돌아오게 마련이다.
어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것인가,
절차탁마, 1%의 가능성,
1%의 잠재력을 100%의 현실로 만드는 것이 경영능력이고 리더십이다!!!
나답게 사는 것의 의미를 생각한다
상식의 오류에 대해 생각한다
그렇다, 틀을 깨야 미래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