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독자님들을 일일이 찾아뵙고 사인을 해드리고 싶지만, 그 또한 여의치 않은 게 현실이지요. 지근거리에 거주하시는 분들과는 독서모임이나 강연 등을 통해 만나 뵐 수 있을지 몰라도 먼 지역 혹은 해외에 거주하시는 독자님들께 인사를 드리기는 정말 쉽지 않고요.
그 아쉬움을 달래고자 8월 25일 목요일, 문학동네 '독파'를 통해 여러분께 인사를 드릴 예정입니다. 줌으로 진행되고, 비용도 무료입니다. 저자와의 대화가 진행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우리 브런치 독자님들도 꼭 만나 뵐 수 있으면 하고 바라봅니다. (챌린지는 8월 16일부터 시작됩니다. 모집은 지금 받고 있어요!)
+) 브런치북 대상 수상 뒷이야기나 제10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시면 그것도 물어봐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