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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용혜림 Nov 01. 2024

Suits를 보며

나는 평소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deal을 할까?

꼭 가격이 결정되는 상황이 아니더라도 정말 사소한 상황에서까지 내가 조금이라도 레버러지를 얻기 위해 어떤 행동과 생각들을 할까?

나는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정말 난감하고 복잡한 상황에서 나는 얼마나 창의적으로 문제해결을 할 수 있을까?

변호사의 삶은 그렇다. 어떻게서든 loophole을 찾아서 자신의 상황에 유리하게 논리를 만들어내는 것.

어떤 불리한 상황에서도 이기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


나도 좀 더 똑똑한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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