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META, 즉 인스타그램 매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지금부터는 '네이버' 매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네이버 파워링크
네이버 검색창에 어떤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 나오는 지면을 '파워링크 지면'이라고 합니다. 아래에 '전자책'이라고 검색했을 때 나오는 공간을 예시로 들어뒀습니다.
해당 광고는 키워드 입찰가 형태로 진행되는데 만약 우리가 황태라는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가장 상위에 노출시키기 위해서는 현재 1등에 올라와 있는 1등에 올라와 있는 키워드보다 높은 금액을 입찰가로 등록하면 됩니다.
통상적으로 CPC 즉 한 번 클릭하는 데 드는 비용인 CPC가 300원에서 500원 정도로 많이들 세팅하고 있고 브랜드 키워드 같은 경우에는 최소 입찰가 70원으로 세팅합니다. 하루 예산을 직접 정해놓을 수도 있고 전환 수나 전환 매출 금액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특히 평균 노출 순위에 대해 알 수 있는데, 이는 네이버 검색 광고에서 현재 몇 순위로 노출되고 있는 지를 알 수 있습니다.
보통 네이버 파워링크 같은 경우에 우리 모바일로 볼 때 이 3등까지가 검색했을 때 가장 상위에 나오는 상위 노출되는 지면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파워링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보려고 할 때 평균 노출 순위 3위에 들 수 있게끔 목표를 설정해야 합니다.
이번에는 치킨으로 예를 들어볼까요?
치킨은 언제 가장 잘 팔릴까요? 월드컵 경기 할 때? 월드컵 경기할 때 사람들은 주로 치킨과 맥주를 함께 시켜 먹습니다. 그래서 보통 이 시기만 되면, 치킨의 쿼리 수가 엄청나게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치킨 파워링크를 세팅할 건데, 평소에는 광고비를 아껴두었다가 많이 찾는 시즌에만 올인하고 싶다면 몇 위에 노출되는 지가 중요할 것입니다.
만약 제가 CPC를 500원에 입찰했는데 5위입니다. 그러면 올려야겠죠? 그렇게 천 원으로 올렸는데, 제가 1위가 됐습니다. 그런데, 보통 네이버 파워링크 같은 경우 3위까지는 한 화면에 다 노출되기 때문에 계속 모니터링을 하면서 CPC 가격을 조절해가면서 평균 노출 순위 3위를 맞춰가야 하는 것이죠.
네이버 브랜드 검색 광고
보통 네이버 브랜드 검색 광고의 경우 대행사에서 세팅을 맡아서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광고 매체의 경우 브랜드의 내부 프로모션에 대해 알리거나 신제품 홍보 등을 위해 집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지 크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모바일의 경우,
Main Image > 172 x 172
첫 문구 > 15자
Main Title > 14자
Sub Title(1), (2) > 17자
Sub Image > 188 x 100 (7자)
피시의 경우,
Main Image > 488 x 470
Main Title > 18자
Sub Title(1), (2) > 23자
Sub Image > 228 x 152 (7자)
네이버 검색광고 페이지에 소명 자료를 제출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 곳에 앰베서더 모델 계약서를 제출하면 되는데, 계약서에 2차 광고로써 키워드 활용 가능하다는 내용이 들어가 있어야만 해당 키워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도연 가방”, “전도연 니트백” 등과 같은 키워드 입니다. 또한, PPL에 나온 제품들을 네이버 브랜드 검색 광고에 활용할 수도 있는데, 이 역시 2차 광고로써 키워드 활용 가능하다는 내용이 들어가 있어야만 합니다.
네이버 GFA
네이버 성과형 디스플레이광고는 각각 다른 소재로 동시에 테스트하는 것이 편합니다. 하지만 거의 성과가 나지 않아 집행하는 것을 추천하는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역시, 브랜딩을 위해서라면 돌릴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특히 최근에, 네이버 PC 로그인 화면 하단에 있는 지면을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PC 로그인 화면 하단 지면은 원래, 스페셜 DA 지면으로, 상당히 비싼 구역입니다. 이 곳을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그 활용도가 더 늘어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 장에서는,
간단하지만 구글 광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구글 중에서도 유튜브 광고에 대한 서술을 할 것이며 이외의 광고는 제가 경험이 없어 간단하게만 집고 넘어가려 합니다.
이 매거진은
"2023년 인제군 중소기업 대상 역량강화 교육 및 워크숍"에서 진행됐던
"온라인 마케팅 전략 수립 및 브랜딩 방법"에 대한 강의를 기초로 제작되었습니다.